英 대표 베이커리 '프레타망제' 크루아상 2종 국내 최초 론칭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홈플러스는 영국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 '프레타망제(Pret A Manger)' 매장과 동일한 레시피로 생산된 크루아상 냉동생지 2종을 국내 최초로 단독 직수입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레타망제'는 영국을 비롯한 유럽, 미국, 아시아 등 3대륙 11개국에 약 55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크루아상, 샌드위치 등 50종이 넘는 베이커리를 비롯해 샐러드, 수프, 커피, 주스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
최희주 홈플러스 PBGS식품팀 바이어가 10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영국 '프레타망제(Pret A Manger)' 크루아상 냉동생지 2종과 '아이스랜드(Iceland)' TGI 냉동간편식 4종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
홈플러스는 프레타망제 매장에서 판매하는 베이커리 상품과 동일한 레시피로 만들어진 '프레타망제 버터 크로와상(6입/330g)'과 '프레타망제 초콜릿 크로와상(6입/420g)' 등 크루아상 냉동생지 2종을 국내 최초로 단독 직수입해 각 799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국내 단독 론칭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는 1000원 할인된 6990원에 판매하는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영국 최대 냉동식품 전문기업 '아이스랜드(Iceland)'의 냉동 간편식 4종도 국내 최초로 직수입해 오는 17일부터 전국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9개 매장에서 단독 론칭한다.
최희주 홈플러스 PBGS식품팀 바이어는 "국내 최초로 단독 직수입한 신상품들이 눈높이가 높아진 국내 베이커리 고객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