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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슈퍼소니팩' 먹으면 100% 경품 당첨권

기사입력 : 2022년11월10일 12:01

최종수정 : 2022년11월10일 12:01

여행 상품권 500만원부터 친필 싸인볼·싸인캡·롯데리아 쿠폰 등

[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롯데리아는 손흥민 선수를 모델로 한 100% 당첨 경품 프로모션인 '슈퍼소니팩'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구매 가능한 '슈퍼소니팩'은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 모짜크림치즈볼과 포테이토, 콜라2잔으로 구성돼 있다.

[사진=롯데GRS]

버거와 함께 제공되는 박스 겉면의 스크래치를 긁어 즉석에서 경품 당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제공되는 경품은 ▲여행상품권 500만원(7명) 및 ▲친필 싸인볼(7명), ▲친필 싸인캡(7명), ▲최신 전자기기, ▲롯데리아 매장에서 이용 가능한 쿠폰 등이다.

롯데리아 매장에서 이용 가능한 쿠폰(불고기버거 3500원, 콜라 1000원)은 매장 방문 및 잇츠오더를 통해 다음달 7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GRS의 통합 외식주문 앱인 '롯데잇츠'로 확인 가능하다.

롯데GRS 관계자는 "다가오는 2022 FIFA 월드컵 개막을 앞둔 가운데 브랜드 모델인 손흥민 선수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고 고객들에게도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슈퍼소니팩'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hell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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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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