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Sh수협은행은 연 최고 5.1% 금리를 받을 수 있는 'Sh첫만남우대예금'을 신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1인당 최고 1000만원 범위에서 자유롭게 이 예금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수협은행 인터넷뱅킹 또는 모바일뱅킹으로 비대면 가입할 수 있다. 판매 한도는 선착순 1만계좌다.
우대금리 조건은 ▲수협은행 예·적금 첫거래고객(최근 1년간 수협은행 예·적금 계좌 미보유 고객) ▲예금 가입 후 '스마트폰뱅킹 상품알리기' 추천 ▲마케팅 활용 동의 등이다.
수협은행은 이번 예금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14일까지 1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준다. 단 선착순 2500명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Sh첫만남우대예금은 최근 기준금리 변동 기조에 발맞춰 고객에게 보다 경쟁력 있는 금리혜택을 드리기 위해 출시했다"며 "여유자금을 보유하고 있다면 선착순 1만좌 한도가 소진되기 전에 서둘러 가입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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