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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진흥공사, 케미컬선박 3척 선주사업 진행…국적선사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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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S마린에 최대 20년간 대여방식 운영
2026년까지 최대 선박 50척 확보·임대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국내선사가 보유한 3500톤급 케미컬탱커 3척을 매입하고 이를 대선하는 선주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사가 선박투자회사법에 따라 설립된 선박투자회사를 통해 KSS해운이 보유한 3500톤급 케미컬 선박 3척을 매입한 후, KSS해운의 자회사인 KSS마린에 최대 20년간 선체용선방식(BBC)으로 대선하는 구조다. 용선계약 만기 시 선박은 공사로 반환된다.

KSS해운은 이번 사업을 통한 유동성 확충으로 추가적인 투자여력 확보와 동시에 소형 케미컬선 매각을 통한 대형가스선 위주의 선단 구축으로 세계적인 특수화물 운송선사로 거듭나게 된다.

실제 선박을 운항하는 중소선사인 KSS마린은 소형 케미컬선을 장기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되어 전문 탱커선사로 성장할 기회를 얻을 것으로 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KSS해운 케미컬탱커 선박 자료사진 [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 2022.11.17 dream@newspim.com

공사는 정부가 지난 4일 발표한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 따라 국내선사의 선대확보 및 용선료 부담 완화 지원을 위해 공공 선주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앞서 작년 8월 시범사업을 통한 2척의 선박확보 및 대선을 시작으로, 올해 3월에는 조직 개편을 통해 선주사업팀을 신설했다.

공사의 전신인 (구)한국선박해양이 매입한 컨테이너선 10척을 포함해 12척의 선박을 국적선사에 대선 중인 공사는 이번 선주사업 진행을 통해 총 15척의 선대를 구축하게 된다.

향후 공사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지속해서 선주사업을 확대해 나가 2026년까지 최대 선박 50척을 확보·임대하는 공공 선주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해운협회를 비롯한 해운업계와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산업이 필요로 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까지 전문 선주사를 설립해 투자의사 결정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자율성 확대와 더불어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양수 해양진흥공사 사장은 "시범사업 이후 본격적인 선주사업을 시작으로 국적선사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공사는 국적선사를 대상으로 시장에서 요구하는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자료=해양수산부] 2022.11.0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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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네이버 3대주주 된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약 1조480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AI(인공지능) 인프라 협력을 본격화한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사진= 네이버] 네이버는 지난 6월 공시했던 '장래사업·경영계획(공정공시)'도 정정했다. 정정 공시에는 엔비디아의 지분 투자 내용을 새롭게 반영하고 양사의 협력 구조와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내용이 담겼다. 정정 공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네이버 보통주를 대상으로 약 10억달러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구축·운영을 담당하고 엔비디아는 GPU 공급을 맡는 구조다. 기존 공시에 포함됐던 '글로벌 고객 발굴 및 매출·사업 리스크 공동 부담' 내용은 삭제됐다. 양사는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네이버는 2027년 상반기 55MW, 2027년 말 누적 100MW, 2028년 누적 200MW 규모의 AI 인프라를 구축한 뒤 최종적으로 기가와트(GW)급 AI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첫 거점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으로, 향후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AI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90억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는 글로벌 대체자산운용사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네이버는 브룩필드를 12주간 독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직접 투자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네이버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고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최신 AI 컴퓨팅 인프라 확보와 추가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전력 인프라, 인허가, 세부 계약 조건 등에 따라 사업 일정과 투자 규모는 변경될 수 있으며 향후 중요 계약이 확정되는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별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origin@newspim.com 2026-07-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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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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