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충북

속보

더보기

충북교육연구정보원 23~25일 '연구학교 박람회' 개최

기사입력 : 2022년11월22일 10:17

최종수정 : 2022년11월22일 10:1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교육연구정보원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2022 충북 연구학교 박람회'를 연다.

박람회는 도내 연구학교의 연구 결과와 성과를 공유하고이를 일반화해 학교 교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연구학교 박람회 일정.[사진=충북교육연구정보원] 2022.11.22 baek3413@newspim.com

올해 도내 유‧초‧중‧고 총 53개 학교가 교육과정‧맞춤형학력‧고교학점제‧SW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24개 학교가 박람회에 참여한다.

박람회는 23일 오후 2시 이수철 박사(스마트교육학회 부회장)의 '메타버스 세상의 미래교육'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으로 시작된다.

전시 부스에는 연구학교별 운영 보고서와 산출물, 일반화자료, 교육 활동 영상 등을 볼 수 있다.

24일에는 20개 연구학교가 사례 나눔을 한다.

맞춤형학력, 소프트웨어·창의융합교육, 다문화, 통합학교교육과정 연계 등의 내용으로 교육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25일 오후 2시부터  4개 연구학교 사례 발표와 2022. 미래핵심역량포럼이 열려 충북의 미래교육을 위한 성과도 확인할 수 있다.

백우정 원장은 "연구학교 박람회를 통해 교육의 발전을 견인해 나가는 현장을 보여주고 발전 방안을 공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