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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하 로이터=뉴스핌] 이나영 인턴기자= 21일(현지시간) 이란 팬들이 카타르 도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FIFA 월드컵 B조 조별리그 1차전 '이란 대 잉글랜드' 경기가 끝난 후 경기장 밖으로 나가고 있다. 이날 이란은 2:6으로 잉글랜드에 완패했다. 2022.11.21 nylee5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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