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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11월 25일(금)

기사입력 : 2022년11월25일 06:31

최종수정 : 2022년11월25일 06:31

[서울=뉴스핌]

<대통령실>
-대통령
통상업무

<외교부>
-장관
10:30 대외직명대사 임명장 전수식(외교부)

-1차관
통상업무

-2치관
16:30 제6차 한-몽골 공동위원회(외교부)

<통일부>
-장·차관
통상업무

<국방부>
-장관
공무국외출장(21~25, 캄보디아)

-차관
통상업무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통상업무

-주호영 원내대표
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본청 245호)
11:00 국회 공무직근로자 벌꿀 증정식(국회 본청 316-2호 다목적영상회의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09:30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상생 꽃 달기(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
09:40 최고위원회의(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
19:00 알릴레오 북's 81화 방영 (녹화방송,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유튜브)

-박홍근 원내대표
09:30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상생 꽃 달기(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
09:40 최고위원회의(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
11:00 화물연대본부-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안전운임제 확대를 위한 간담회(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정의당>
-이정미 대표
09:00 용혜인 기본소득당 상임대표 예방(국회의원회관 541호)
14:00 전국여성노동조합 총파업 대회(서울시 교육청 앞,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2가)

-이은주 원내대표
10:00 화물연대본부 파업지지 동시다발 기자회견(용산 대통령실 앞,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2)
14:40 제17회 환경과학기술인의 날 기념식(명동 로얄호텔 그랜드볼룸, 서울시 중구 명동길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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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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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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