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개발공사가 지난 25일과 29일 이틀간 홍성군 내 취약계층 6세대를 대상으로 정석완 사장과 홍성군 도의원, 노조집행부 등이 참여하는 '노·사가 함께하는 주거시설 개량 재능기부'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홍성군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LED조명교체 및 노후전선보수 등의 시설물 개량과 소화기, 경보설비 설치 등의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설비를 설치하고 가정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안전수칙 교육에 나섰다.
충남개발공사가 지난 25일과 29일 이틀간 홍성군 내 취약계층 6세대를 대상으로 정석완 사장과 홍성군 도의원, 노조집행부 등이 참여하는 '노·사가 함께하는 주거시설 개량 재능기부'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충남개발공사] 2022.11.30 gyun507@newspim.com |
정석완 사장은 "올해 내·외적 여건변화로 물가도 많이 올라 서민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더욱 필요한 상황으로 우리공사의 사업이 확대되는 만큼 지역민을 위해 더욱더 관심을 갖고 재능기부 등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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