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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2023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단행

기사입력 : 2022년12월01일 15:48

최종수정 : 2022년12월01일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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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SK매직(대표이사 윤요섭)은 '스피드(Speed)'와 '실행력 강화'를 위한 조직 및 인력 구조로 통합/재편한 2023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SK매직은 차세대 시스템 개발 이후 변화관리 업무에 집중할 'Digital혁신실'과 ERRC 등 전사차원의 업무 효율화를 추진할 'BPR TF'를 신설했으며, 조직 효율화 및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기술개발실을 제품개발실에 통합시켰다. *ERRC (Eliminate: 제거, Reduce: 감소, Raise: 증가, Create: 창조)  *BPR (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 

마케팅본부도 On-line기능 및 Marketing 실행력 강화를 위해 '상품개발실', '마케팅전략실', '렌탈사업부', '유통사업부', 'Digital혁신실'로 재편했다. 

아울러 조직개편과 함께 정찬익 렌탈사업부장이 신규 임원으로 승진 됐고, 3명이 신규 직책 선임됐으며, 4명이 사업부(실)를 이동했다. 

SK매직은 "조직 축소 및 효율화를 통한 빠른 의사 결정과 추진으로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사업계획을 필히 달성하기 위해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도전과 융화를 중심으로 일하기 좋은 문화를 만들어 새로운 방식으로 과감히 도전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신규 임원 승진 (1명)

▶ 정찬익 (렌탈사업부장)

 

◆ 신규 직책 선임 (3명)]

▶ 김준석 (상품개발실장)

▶ 이민훈 (품질경영실장)

▶ 윤창선 (제품개발실장)  

 

◆임원 부서 이동(4명)]

▶ 정우선 (BPR TF장)

▶ 장상욱 (마케팅전략실장)

▶ 최재철 (유통사업부장)  

▶ 권정열 (생산실장)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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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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