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달 3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 산업발전 도모를 위한 산·학·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이달영 우송정보대학 총장, 김영규 대전하소산업단지협의회장, 강익하 남대전물류단지기업인협의회장 등 관련 관계자 13여명이 참석했다.
대전 동구는 지난달 3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 산업발전 도모를 위한 산·학·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대전 동구] 2022.12.01 jongwon3454@newspim.com |
동구는 지난달 1일 사전 간담회를 열어 협약 기간 및 내용 등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날 협약식을 통해 공식적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 인재와 지역기업 간 연계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취업 활성화 ▲교수 및 학생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 협력 모델 구축 ▲지역 문제 해결·지역산업 발전 등 공동협력 및 행정적 교류 지원 등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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