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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공공폐수처리시설 관리 1그룹 1위

기사입력 : 2022년12월06일 13:55

최종수정 : 2022년12월06일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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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는 환경부 주관 2022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 평가 결과 1그룹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울산시청 전경 [사진=울산시] 2019.12.19

시에 따르면 환경부는 전국 227곳 공공폐수처리시설을 시설 용량별로 3개 그룹으로 나눠 2022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를 실시했다.

울산시는 시설 용량 1만㎥/일 이상 1그룹(23개 자치단체)에서 1차, 2차 평가를 거쳐 1위에 선정됐다.

시는 ▲안전보건협의체 운영 ▲합동안전점검 실시 ▲시설과 공정 개선 ▲공정별 처리효율 향상 등에서 타 지자체 대비 차별화된 노력과 실적을 인정받았다.

공공폐수처리시설은 용암(시설용량 8만 5000/㎥일), 케이시시(KCC)울산·봉계 일반산업단지(1100㎥/일) 등 2개 시설로 고도처리공법을 활용해 1일 7만 2000㎥ 정도의 산업단지 공장폐수를 안정적으로 정화하고 있다.

용암공공폐수처리시설은 폐수 처리수를 공업용수로 재이용하여 다시 기업체에 공급하는 설비도 갖추고 있다.
 

psj94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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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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