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당정, 안심전환대출·보금자리론·적격대출 1년간 한시적 통합 운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온라인 상 간편결제 수수료도 조속 대책 마련 "
"자동차보험 책임보험료, 광고비 빼 더 내려달라"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안심전환대출·보금자리론·적격대출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특례보금자리론' 이 내년 1년 동안 한시적 통합 운영될 예정이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은행권을 대상으로 은행권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광고비가 포함된 자동차 보험료 인하 등도 요청했다.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혜택이 적용될 신용등급 기준은 은행이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할 계획이다.

국민의힘과 금융당국은 6일 오후 국회에서 서민 취약계층 금융부담 완화 대책 당정 협의회를 열고 이와 같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서민 취약계층 금융부담 완화대책 당·정 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2.12.06 leehs@newspim.com

당정은 내년에는 시장금리 상승이 본격적으로 대출금리에 반영되는 만큼 특례보금자리론을 한시적으로 공급하는 계획과 함께 주택 가격 요건은 9억원으로 올린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당정 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현재 안심전환대출로 변동금리에 고생하는 취약계층들이 고정금리로 바꾸고 있다"면서 "약 7조9000억원 정도가 현재 전환해서 혜택을 보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진단했다.

이어 "올해까지는 이렇게 하지만 내년에 가선 안심전환대출, 적격대출 또 보금자리론 이 세가지를 한시적으로 1년 정도 하나로 통합을 해 (금융취약계층이) 쉽게 전환을 할 수 있게 해야 되겠다. 그래서 특례보금자리론이라고 하는 한시적 금융상품으로 통합해서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안심전환대출 주택 가격 요건은 9억원으로 상향되고 대출한도는 최대 5억원으로 오른다.

성 정책위의장은 "주택가격요건을 9억원으로 상향하고 대출 한도도 5억원까지 올려서 금융취약계층을 보호해야겠다 이렇게 결론을 냈다"며 "이에 대한 제반사항을 철저히 준비해서 국민들에게 도움되도록 하게 해달란 요청을 (정부에)했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서도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서민들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가 부담이 되는 것과 관련해서는 "금융권에서 이득을 많이 내고 있고, 고금리시대의 혜택을 금융권이 누리고 있다"며 "금융취약계층에 한정해서라도 시장에서 자율적으로 이 중도수수료를 좀 면제 할 수 있도록 5대 시중은행을 비롯해서 저희가 정중하게 요청을 한다"고 했다.

성 정책위의장은 앞선 모두 발언에서도 "중도상환수수료가 있어 서민들이 금리가 낮은 금융으로 갈아탈 때 수수료 때문에 못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며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수수료 면제에 대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성 정책위의장은 "특히 신용등급이 낮은 분들이 있다. 1~7등급이 있는데 이러한 분들에 대해 어느 선을 잡을지는 자율적으로 결정됐으면 좋겠다"면서 "5등급까지 할지 6등급까지 할지"라고도 언급했다. 이어 "코로나19 인해 중소소상공인들이 어려운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에 대해서도 중도상환수수료를 좀 면제해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강조했다.

온라인상에 중소소상공인들이 입점을 해서 결제하는 시스템과 관련해선 수수료 통일과 하락이 필요하다는 입장도 피력했다. 

성 정책위의장은 " 이것도 지금 정돈이 안 돼 있다"며 "이 부분을 좀 정리해서 수수료를 받고 있는 부분을 공시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온라인 상 간편결제 수수료가 통일이 될 것이고 또 내려가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중소소상공인들이 상당한 혜택을 볼 것으로 예측이 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부분도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서 공시를 하는 것으로 결론을 냈다"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온라인 간편결제 수수료를 공시하는 방안과 함께 자동차 보험료 인하 필요성에 대해서도 촉구했다. 

성 정책위의장은 자동차 보험료와 관련해선 "손해보험협회에서 일정 부분 화답이 있었다"라며 "더 당에서 요청하는건 책임보험료로, 이 것은 국민 모두가 꼭 가입해야하는 의무사항이다. 그런데 여기 광고비가 들어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성 정책위의장은 "의무적으로 들어가는데 왜 광고비가 필요하겠나"라고 되묻고 "이런 부분까지도 고려해서 내리는 폭이 있으면 좀 내려주십사 하는 (당 차원의) 요청이 있었다. 향후 금융위, 금감원이 발표를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kime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내 영어 이름은 제니"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20일 오전 안 전 회장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날 김 여사는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이 "가해자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가림막 설치를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허가했다. 김 여사는 "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 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한번도 없다"고 답했다. 또한 1995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지 않았다고도 증언했다. 그는 "당시 교육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숙명여대 대학원에 들어갔고, 아침·저녁으로 학교를 다녔다"며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호텔을 드나들 상황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부유하게 자랐는데 손님을 접대했단 의혹을 받았다. 쥴리란 이름을 사용한 적도 없는데 이 일로 병이나 6년째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여사는 변호인 측 반대신문에서도 "쥴리의 '쥴'자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미니홈피나 채팅방에선 '제니'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저를 아는 모든 사람은 그렇게 불렀다"고 부연했다. 이어 "진정한 반성이 없다면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 공판에 김 여사가 불출석한 것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으나, 이날 김 여사가 법정에 나오자 이를 취소했다. 안 전 회장은 2022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과거 유흥 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안 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1997년 김 여사가 '쥴리'라는 예명을 쓰며 유흥 주점에 근무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도 함께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hong90@newspim.com 2026-05-20 14:50
사진
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