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남부소방서가 8일 오후 포항시 포은체육관에서 '2022년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을 갖고 안전사고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체육관 내 방화로 인한 다수의 사상자 발생을 가정하고 현장응급의료소 운영을 중점으로 ▲ 초기 현장 환자분류·응급처치 ▲ 재난의료지원팀(DMAT) 운영 ▲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및 반별 임무 수행 ▲ 재난의료 시스템 구축 등에 초점을 두었다. 훈련에는 포항시청, 포항남구보건소, 세명기독병원 및 에스포항병원 등이 참여했다.[사진=포항남부소방서] 2022.12.08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