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시총 순위 지각변동…2차 전지株 최상위권 안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성장주 카카오‧네이버 57조원 증발
LG에너지솔루션, 시총 2위에 이름 올려
美 IRA‧탈중국화에 2차 전지주 급등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국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시가총액 순위에 대표 성장주 꼽히는 네이버와 카카오의 시총액이 일 년 새 57조원이 증발해 시총 최상위권에서 이름이 빠졌다.

반면 2차 전지 업종이 이들의 빈자리를 채워가는 모양새다. 이는 미국과 유럽 국가들의 전기차 판매량 상승과 탈중국화 이슈가 확대되면서 2차전지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 회복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2022.12.09 ymh7536@newspim.com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종가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1.73포인트(p‧0.49%) 내린 2371.0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는 9599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1일을 제외하고 2일부터 4거래일 연속 매도 포지션을 유지했으며, 코스닥시장에서는 49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들의 순매수 랠리가 이어지면서 시총 순위가 급변했다. 연초 시총 순위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던 카카오와 네이버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10위권 아래로 내렸다.

네이버의 경우 연초(1월 3일 종가 기준) 3위에서 9위로 밀렸다. 같은 기간 시가총액은 61조원 6824억원에서 31조 3334억원이 증발한 30조원 3490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는 6위에서 11위로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51조원 423억원에서 24조원 7161억원으로 일 년 새 24조 6532억원이 사라졌다. 네어비와 카카오는 올 들어 가파른 금리 인상 등의 여파와 각종 악재들로 인해 57조원 넘게 증발했다.

반면 2차전지 관련주는 선전했다. 올해 시총 9위 자리에 있던 LG화학이 세 계단 점프해 6위로 올라섰고 시총은 연초 대비 9.38%(4조 5179억원) 증가 48조원 143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LG에너지솔루션 물적분할 영향에 따른 급락 충격을 털어내고 선방한 결과다. 실제 LG에너지솔루션는 대비 118.03% 증가한 올초(130조 1040억원)와 비교하면 123.03% 급증하면서 시총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SDI도 시총 규모는 44조원 6969억원에서 8.321%(4조 571억원) 늘어난 48조원 7540억원을 기록하면서 순위는 8위에서 5위를 진입했다.

연초 국내 대표 성장주로 불리는 네이버와 카카오 주가하락은 금리 인상과 각종 악재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은 미국이 최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통해 2차전지 소재 탈중국화를 선언한 가운데 전기차 시장 성장 기대감과 함께 2차전지주의 수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 산업에서 중국은 적어도 미국 시장에서 견제를 받고 있어 일본이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한국 소재 업체들이 부각될 것"이라며 "한국 배터리 업체 중 이미 준비가 돼 있는 업체는 IRA를 계기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ymh753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사진
대전 허태정 51.4% 이장우 37.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14.4%p(포인트)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전 18살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22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 허태정 51.4% vs 이장우 37.0%...오차범위 밖 14.4%p 대전시장 후보자 지지도 조사에서 허 후보는 51.4%로 과반을 넘었다. 이 후보 37.0%, 강희린 개혁신당 후보 2.5% 순이다. '없음' 응답자는 3.8%, '잘 모름'은 5.4%로 유보층은 9.2%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허 후보가 이 후보를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앞섰다. 동구 허 후보 57.3%·이 후보 33.4%, 중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4.3%, 서구 허 후보 48.2%·이 후보 37.6%, 유성구 허 후보 44.8%·이 후보 42.0%, 대덕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2.9%다. 연령별로는 70살 이상을 뺀 모든 연령대에서 허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특히 허 후보는 40대·50대·60대에서 큰 격차로 이 후보를 앞섰다. 18~29살 허 후보 45.7%·이 후보 31.8%, 30대 허 후보 42.9%·이 후보 40.1%, 40대 허 후보  58.0%·이 후보 28.6%, 50대 허 후보 63.6%·이 후보 32.0%, 60대 허 후보 52.5%·이 후보 43.5%, 70살 이상 허 후보 42.5%·이 후보 48.6%였다. 성별로는 남성 허 후보 48.4%·이 후보 40.7%, 여성 허 후보 54.4%·이 후보 33.3%로 모두 허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허 후보 89.3%·이 후보 5.5%, 국민의힘 지지층 허 후보 6.5%이 후보  90.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허 후보 58.9%·이 후보 21.8%, 진보당 지지층 허 후보 50.6%·이 후보 30.0%, 개혁신당 지지층 허 후보 30.2%·이 후보 28.3%, 강 후보 28.4%였다. 적극 투표층은 허 후보 58.2%로 이 후보 36.7%를 크게 앞질렀다. ◆ 지방선거 '투표할 것' 85.9%... 적극 투표층 67.2%로 선거 '고관여 양상'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과 관련해 대전시민 85.9%가 '투표하겠다'고 했다. '반드시 투표' 67.2%, '가급적 투표' 18.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3.7%,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9.6%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구 83.5%, 중구 82.8%, 서구 88.3%, 유성구 84.5%, 대덕구 90.0%였다. 모든 권역에서 고르게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살 이상은 91.6%, 50대 90.4%, 40대 89.5% 순이었다. 30대 79.3%, 18~29살 69.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2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