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의 죽변수산업협동조합과 죽변어촌계, 울진군청,죽변면사무소 직원들이 '2022 죽변항수산물축제'를 앞둔 12일 오전, 죽변항 물양장 일대의 적재물과 안전위해 요소들을 일제히 정비하고 있다. 올해로 두번째 열리는 '2022 죽변항수산물축제'는 오는 23~25일까지 사흘간 '동해안 최고의 어업전진기지'이자 울진대게, 오징어, 방어 등 수산물먹거리 관광명소인 죽변항 일원서 펼쳐진다. 조학형 죽변수협장은 '동해안 최고의 미항(美港)이자 어업전진기지로 탈바꿈하는 죽변항에서 열리는 이번 수산물축제가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치러질 수 있도록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12.12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