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가 12일 산격청사에서 한화자산운용(주)·협력사(5개사)·산업단지관리기관(7개소)과 함께 '대구 스마트 산단 지붕형 태양광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한화자산운용(주)이 대구시 내 산업단지 지붕과 유휴부지에 최대 3조원 규모의 민간자본을 투자해 태양광 1.5GW(신고리 원전 1.5기 용량 수준) 규모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것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민간투자 사업이다. 사진 왼쪽부터 엘지에너지솔류션 에이블 김현태 대표, LS일렉트릭(주) 김종우 사업총괄사장,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추광엽 이사장, 홍준표 대구시장, 한화자산운용(주) 한두희 대표이사, 한화시스템(주) 어성철 대표이사,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주) 김영기 부사장, SRS(주) 홍태화 대표.[사진=대구시]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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