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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2월14일 일정

기사입력 : 2022년12월14일 07:46

최종수정 : 2022년12월14일 07:46

▲이철우 경북 도지사
- 신한울원전 1호기 준공 기념행사(11:00 신한울제1발전소)

이철우 경북도지사.[사진=뉴스핌DB] 2022.12.01 nulcheon@newspim.com

▲홍준표 대구시장
- 안심정사 이웃사랑 쌀 전달식(15:00 접견실)
▲이장우 대전시장
- 제59회 무역의날 기념 수출유공자 시상식(10:30 대전무역회관)
-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송년회(14:00 오페라웨딩홀)
- 대전예술인대회(15:00 호텔ICC)
- 사회서비스원 소속 시설 성과공유대회(16:00 BMK컨벤션)
- K-뷰티 컨퍼런스(17:00 베니키아호텔 대림)
▲최민호 세종시장
- 제5기 안전도시위원회 위촉식(10:00 책문화센터)
- 세종시 새마을지도자대회(11:00 새마을회관)
-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컨퍼런스 및 성과보고회(14:00 여민실)
- 세종시-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업무협약식(15:00 접견실)
▲김태흠 충남지사
- 충남도 소비자대회(10:30 공주)
-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충남도민 대토론회(14:00 대회의실)
- 의용소방대 성과보고회(15:00 문예회관)
▲김영환 충북지사
- 투자협약식(09:30 소회의실)
- 투명한 미래전 참관(14:00 세종문화회관)
▲강기정 광주시장
- 제31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10:30 시의회 본회의장)
- 정책소풍(14:30 미정)
▲김영록 전남지사
- 수도권 대규모 투자유치 설명회(10:30 서울롯데호텔)
▲김진태 강원도지사
- 테스라 기가팩토리 유치 전략회으(09:30 국회)
- 강원유통인 대회(18:30 춘천스카이컨벤션)
▲김관영 전북지사
- 국책사업 발굴 최종보고회(10:00 종합상황실)
- 1기업 1공무원 전담 기업애로해소 출범식(11:00 중회의실1)
- 자치경찰 정책포럼(14:00 대회의실)
▲박형준 부산시장
- 제1회 해상스마트시티 조성 포럼(08:00롯데호텔)
- 부산불꽃축제 추진상황 현장점검 회의(10:00 수영구 생활문화센터)
▲박완수 경남지사
- 경남도-쿠팡 농특산물 판매확대 업무협약(10:30 접견실)
-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식(15:00 밀양)
- 경상남도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한마음 워크숍(17:20 김해)
▲김두겸 울산시장
- 실·국장 회의(09:00 시장실)
-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확포장공사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10:30 시장실)
- 전기공사협회 성금전달식(16:40 시장실)
- 금융협력관 파견 복귀 인사(17:00 시장실)
▲김동연 경기도지사
- 2022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 및 성금 전달식(09:30 접견실)
- 주간 실국장회의(10:00 다목적회의실 4층)
- 주한 중국대사 면담(12:00 집무실)
- 한국노총 노동자 가족 위안행사(16:30 수원)
▲유정복 인천시장
- 비상 대비 방송 업무협약 (15:00)
▲오영훈 제주도지사
- 수출인의 날 및 무역의 날 기념식(11:00 메종글래드제주)
- 상장희망기업 육성 포럼 개회식 (14:00 도청 탐라홀)
- 도-신협중앙회 세계자연유산보존 업무협약(15:00 집무실)
- 제3차 제주문화예술진흥계획 수립 토론회(16:30 제주시 소통협력센터)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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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인도 돌진 보행자 덮쳤다...시청역 인근 9명 사망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13명의 사상자를 낸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 70대 남성 운전자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7분쯤 서울 중구 시청역 12번 출구 인근 교차로에서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이 인도를 덮쳐 다수의 보행자가 숨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경찰은 현장에서 가해 차량을 운전한 남성 A씨(68)의 신병을 확보했다. A씨는 가슴 부위 등의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부상자임을 고려해 아직 진술 등의 조사를 진행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음주 측정 검사를 실시해 A씨가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점은 파악했다. 한편 전날 오후 9시3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임시 응급의료소를 설치했던 소방 당국은 자정을 넘겨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당초 사고로 6명이 숨지고, 3명이 심정지 상태에 이르렀다고 알려졌으나 심정지 환자 3명이 최종 사망 판정을 받으며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다. 부상자는 중상자 1명, 경상자 3명으로 총 4명이다. 현장 사망자 6명은 신원이 확인돼 영등포 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됐으며,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보 중이다.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3명에 대해서는 신원이 파악되는 대로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인해 연락할 계획이다. 경상자 중 2명은 치료 중이며 이 중 한 명은 치료를 받고 귀가 조치됐다. 중상자 1명도 치료 중이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dosong@newspim.com 2024-07-0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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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李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혹은 민주당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4명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총장은 2일 "이재명이라는 권력자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탄핵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제공=대검찰청] 민주당은 이날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4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부장검사, 엄희준(32기·51)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강백신(34·50)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33·50)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박 부부장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차장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 엄 지청장과 강 차장은 앞서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했다. 이 총장은 "이미 기소돼 1심 판결이 났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옮겨와 이 전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 그의 변호인인 민주당 의원이 사법부 역할을 빼앗아 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헌법 제101조 '사법권은 법원에 속한다'는 규정을 위반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타깃으로 삼아 좌표를 찍어 그 검사를 공격해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의 명예를 깎아내려 탄핵소송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수사 의지를 꺾어 손을 떼게 하고, 다른 검사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위축시키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앞서 검사 탄핵이 이뤄졌을 때도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부당하고, 법률적으로 탄핵한다면 총장인 저를 탄핵하라고 말했다"면서 각 검사에 대한 탄핵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박 검사에 대해 "박 검사는 얼마 전 부부장검사가 된 말 그대로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라며 "탄핵 사유가 된 이 전 부지사 회유 의혹도 본인과 일부 변호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출정계획서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과 다르다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엄 지청장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9년이 지났다"며 "지난 정부에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 했으나 그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당사자도 다른 말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를 탄핵사유로 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차장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사건은 최근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구속적부심도 기각했다"며 "절차상 위법이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로 한 전 총리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며 "이미 이들이 보직을 이동해 실제 공소유지와 수사·재판과 거리가 있음에도 수사와 재판에 관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권세에 있는 사람, 권력자에 대해 수사하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 총장은 "입장 발표 전 탄핵안을 읽어봤는데 증거와 조사상 참고자료라고 붙어있는 자료는 언론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았다"며 "언론 기사도 탄핵 근거로 사용될 수 있지만, 파면을 일게 할 정도로 중대한 법률 위반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러한 형태의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또 이뤄진다면 누구도 검찰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가게 될 것인데, 그 점이 대단히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2024-07-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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