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한화투자증권은 지난달부터 시작해 전국에 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 주간'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한 자원봉사 주간은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과 함께 기부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사진=한화투자증권] |
이번 활동은 임직원들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자율적으로 선정하고 활동 내용도 스스로 기획해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은 27개 그룹으로 나누어 전국 38개 기관의 아동, 청소년, 다문화가정,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이웃들과 함께 나눔의 시간을 보내며 총 5400만원을 기부했다.
신충섭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상무는 "자원봉사 주간은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기획해 주변 소외계층을 직접 찾기 때문에 더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한화투자증권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주변 이웃들과 따뜻한 나눔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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