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문체부, 문예위 위원 후보자 15~26일까지 공개모집

기사입력 : 2022년12월15일 12:07

최종수정 : 2022년12월15일 12:0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문학, 미술, 연극, 전통예술, 문화일반 5개 분야 위촉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15일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8기 위원 후보자를 공개모집한다. 문체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문학, 미술, 연극, 전통예술, 문화일반 등 5개 분야의 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다.

'문화예술진흥법' 제20조에 따라 설치된 문예위는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문예위 위원들은 이러한 기관의 역할이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사업 기본계획의 수립·변경, 위원회 운영계획의 수립·시행 등 주요 사안에 대하여 심의·의결한다.

[세종=뉴스핌] =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 2019.12.12

이번 공개모집 공고문은 문체부와 문예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응모를 원하는 개인은 방문이나 우편, 전자우편 등으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공모 결과는 내년 1월 초에 문체부 홈페이지에 공지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위원 추천 과정이 공정하고 개방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문예위 위원추천위원회(이하 추천위)를 구성했다. 추천위는 심사를 통해 위촉 예정 인원 2배수에 해당하는 최종후보자를 문체부 장관에게 추천하게 되며, 위원회를 균형 있게 구성하기 위해 추천 시 전문 분야, 성별, 나이 등을 두루 고려할 계획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지나온 문화예술계가 새로운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역량을 지닌 전문가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문예위가 문화예술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능력 있는 후보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89hk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