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래(雪來)-고!' 환전 이벤트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BNK부산은행은 외화 환전 고객 대상으로 2023년 2월 28일까지 겨울맞이 환전 이벤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은행 전 영업점(김해공항 및 국제여객터미널 제외)에서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돈을 바꾸는 고객이 이벤트 대상이다. 미국 달러와 유로화, 일본 엔화는 70%, 기타통화는 50%까지 환율을 우대해준다.
이벤트 기간 중 환전 고객을 추첨해 경품으로 LG 스탠바이미(1명), LG 틔운 미니(5명), 국민관광상품권 10만원권(10명) 등을 준다. 경품 외 선착순 2023명에게 부산은행 영업점에서 쓸 수 있는 환전 할인쿠폰 2000원권을 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고객센터 및 홈페이지, 모바일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혜 부산은행 외환사업부장은 "눈이 내리는 겨울철, 설레는 마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나자는 의미를 담아 환전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외환 서비스 및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BNK부산은행] 2022.12.19 ace@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