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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프리미엄 분유 '노발락' 3000여개 기부

기사입력 : 2022년12월19일 17:41

최종수정 : 2022년12월19일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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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발락 'stage1'∙'stage2' 사회단체에 전달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GC녹십자가 분유 브랜드 '노발락' 3000여개를 소외계층에 기부했다.

GC녹십자는 사회단체 '지파운데이션'과 '우양재단'에 제품을 각각 2000개, 1000개 가량 기부했다. 이 나눔은 각 단체의 네트워크를 통해 미혼모·한부모 가정, 어린이 시설 등 사회적 약자에게 전달됐다.

[사진=GC녹십자]

'노발락'은 지난 2012년부터 GC녹십자가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다.

김시유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노발락은 자라나는 아기들과 육아로 애쓰는 양육자들을 늘 응원하며,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ell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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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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