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맛...녹용 진입장벽 낮춘다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녹용 입문자를 위한 '천녹한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천녹한제'는 부드러운 맛으로 처음 녹용을 접하는 소비자들도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주원료인 녹용농축액에 홍삼농축액, 숙지황, 구기자, 당귀 등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단기간에 기력을 보충할 수 있다. 뉴질랜드 녹용 중에서도 최상위 SAT등급만을 100% 사용했다.
[사진=KGC인삼공사] |
정관장은 '천녹한제'의 합리적 가격과 소단량 구성을 앞세워 녹용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온라인 고객 수요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박주연 KGC인삼공사 브랜드부장은 "천녹한제는 정관장의 까다로운 품질기준을 적용하여 녹용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이다"면서 "연말연시에 합리적이면서도 특별한 가치를 선물하고 싶은 고객에게 제격이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