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벤처기업협회, '2022년 벤처업계 10대 뉴스' 선정‧발표

기사입력 : 2022년12월21일 10:26

최종수정 : 2022년12월21일 13:4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벤처기업협회(회장 강삼권)는 올 한해 벤처업계의 주요 이슈를 선정해 '2022년 벤처업계 10대 뉴스'를 21일 발표했다.

이번 10대 뉴스는 벤처기업 대표자 및 임직원, 벤처업계 전문가 대상 설문조사와온라인 고객 반응 데이터분석 전문 벤처기업인 미스테리코와 함께 빅데이터 검증을 진행하여 선정했다.

10대 뉴스로는 ▲활황기 지나 혹한기 맞은 국내 벤처투자시장 ▲온라인 플랫폼 기업 등 기득권에 가로막힌 신산업 ▲벤처업계 활력 불어 넣어준, 중소벤처기업부이영 장관 ▲벤처천억기업 역대 최다 증가, 유니콘도 23개사로 늘어 ▲겨울 맞은 IPO 시장, 유망 벤처기업 연달아 상장 미뤄 ▲주 52시간제 도입으로 벤처업계 노동환경 경직, 해결 필요 ▲윤석열 정부,'110대 국정과제'에 벤처정책 대거 포함 ▲스타트업, '옥석 가리기' 본격화 ▲대기업‧중견기업의 잇따른 CVC 설립, 오픈이노베이션이 대세 ▲'납품대금 연동제' 국회 통과 대중소 상생기반 마련, 복수의결권은 법사위서 장기 계류 중 (이상 無順) 등이 선정됐다.  

강삼권 벤처기업협회 회장은 "올해는 3고로 인한 경기침체와 벤처투자시장의 위축 등으로 힘든 한 해였으나, 벤처천억기업이 역대 최다로 증가하고 유니콘기업 수도 증가하는 등 벤처기업인들은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우리경제에 희망을 보여줬다"며 "새해에도벤처기업들이 기업가정신을 발휘하여 혁신과 성장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벤처기업협회>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