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출범 1년 만에 수입 전기차 강자로...폴스타코리아, 약속 지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1일 브랜드 런칭 1주년 맞이...내년에 폴스타3 사전계약 돌입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수입차 브랜드 폴스타코리아가 21일 출범 1주년을 맞이했다. 폴스타코리아는 브랜드 런칭 1년, 전기차 폴스타2 출시 11개월만에 2600대 판매를 달성하면서 수입 전기차 시장의 강자로 떠올랐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폴스타코리아는 지난 11월까지 2623대를 판매하며 7289대를 판매한 테슬라 모델3, 7083대의 모델Y에 이어 수입 전기차 판매 3위에 올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원사로만 한정하면 1위의 기록으로, 수입차협회 회원사 중 올해 단일모델을 2000대 이상 판매한 브랜드는 폴스타가 유일하다.

폴스타2 [사진= 폴스타코리아]

출범 때부터 폴스타의 행적을 살펴보면 폴스타가 얼마만큼 단기간에 성장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폴스타코리아는 지난해 12월 21일 브랜드 런칭을 한 뒤 올해 1월 첫 전기차 모델 폴스타2를 선보였고 사전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브랜드 런칭 당시 "단순히 국내 전기차 시장의 흐름을 바꾸는 게임체인저가 아닌 전기차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가이딩 스타(The guiding star)가 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출범 1년이 된 폴스타는 수입 전기차 모델 판매 1위에 오르며 함 대표의 발언이 공약(空約)이 아니었음을 증명했다.

폴스타2의 올해 목표 판매 물량은 4000대. 폴스타2는 가격 경쟁력과 주행성능, 편의성을 모두 잡으면서 전기차 시장의 강자로 떠올랐다.

우선 보조금을 100% 지급받을 수 있는 가격 경쟁력을 선보였다. 5490만원부터 시작해 전기차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어 정부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 적용 시 400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보조금 적용 시 40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수입 전기차는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9월 ID.4를 출시하기 전까지 사실상 폴스타2가 유일했다.

여기에 주문부터 계약, 결제까지 전 과정을 100% 온라인으로 했다는 점도 주효했다. 이에 폴스타2의 구매층은 온라인에 익숙한 30~40대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폴스타2는 소비자들이 전기차에 기대하는 성능적인 측면에서도 뒤처지지 않았다. 싱글모터의 경우 1회 충전 시 417km의 주행거리를 갖췄다.

폴스타2 [사진= 폴스타코리아]

또한 5990만원으로 보조금 50% 지급 대상인 듀얼모터 모델의 경우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334km로 싱글모터보다 짧지만 최고 출력 402마력, 최대토크 67.3kg.m(싱글모터 231마력·33.7kg.m)로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속 빠른 출고도 폴스타2가 가진 장점으로 작용했다. 폴스타코리아가 본사와 협력해 최대한 물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했고 그 결과 7월에 폴스타2의 누적 판매 1000대, 10월에 2000대, 11월에 2500대를 넘어섰다.

폴스타는 '안전성의 대명사' 볼보와 길 리가 합작한 브랜드인만큼 안전성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실제로 폴스타2는 최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신차 평가프로그램에서 모든 테스트항목에서 최고 점수인 5스타를 획득한 바 있다.

폴스타는 내년 3분기 럭셔리 전기차 SUV 폴스타3를 시작으로 2024년 폴스타4, 2025년 폴스타5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폴스타코리아 관계자는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원자재 가격 급등, 코로나로 인한 생산중단 등 다양한 요인과 불확실한 상황들을 성공적으로 관리하며 현재까지 2600여명의 고객들에게 폴스타2를 전달해 기쁘다"며 "런칭 첫 해에 보여준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시장에서 가장 신뢰받고 성장이 기대되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폴스타3 [사진= 폴스타]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책은행 지방이전 일단 유보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등 3대 국책은행의 지방행이 일단 유보됐다. 다만 정부가 '잔류 최소화'를 원칙으로 4분기 중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계획 발표를 예고해 여전히 가능성은 높다는 관측이다. 이에 지방이전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는 금융노조는 내일 총파업을 시작으로 반대 투쟁 수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노동계와의 대화를 약속했지만, 이전 실효성부터 대규모 직원 이탈 가능성까지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아 정부와 노조 간의 극심한 갈등이 예상된다. 정부는 3일 관계부처 합동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기능개혁'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기능개혁 관련 기자회견을 위해 브리핑룸에 입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한성숙 총리, 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2026.09.03 gdlee@newspim.com 중앙행정기관은 내년 상반기부터 규모 및 파급효과가 큰 기관부터 세종특별자치시로 이전 추진하고 수도권 공공기관 350여 곳은 올 4분기 중 이전계획을 발표한다는 게 정부 입장이다. 금융당국과 함께 거론됐던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등 3대 국책은행의 지방 이전 여부는 일단 유보됐다. 하지만 정부가 '잔류 최소화' 원칙을 강조하면서 여전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일부 이견과 이해관계의 벽이 없지 않겠으나 지방정부와 노동계 등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경청해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이전계획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3대 국책은행은 내일로 예정된 금융노조 총파업을 시작으로 지방 이전 반대 투쟁 수위를 단계적으로 높여갈 예정이다. 특히 노동계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겠다고 밝힌 만큼 정부가 구체적인 대화 창구를 마련하고 금융노조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금까지는 단 한 번도 노조 의견을 수렴하지 않는 등 일방적인 행보를 보였다며 비판의 목소리도 높였다. 기업은행 노조 관계자는 "이전 실효성에 대한 의구심이 높고 구성원들의 반대가 크지만 정부 측에서 우리 의견을 공식적으로 문의한 적은 없다"며 "내일 총파업을 시작으로 향후 상황에 따라 필요하다는 쟁의권 확보 후 단독 파업 등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는 "정부 관계자가 지방 이전은 협의 사안이 아니고 이전 지역에 대해서만 의견을 듣겠다며 고압적으로 나온 적이 있다. 이런 일방적인 태도라면 더 큰 반발만 이어질 것"이라고 질타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8.28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와 '9.4 1차 총파업' 등 향후 투쟁계획을 밝히고, 총파업 돌입 배경과 주요 교섭 쟁점을 설명했다. [사진=금융노조] 실효성을 둘러싼 갑론을박도 예상된다. 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옮기려 했던 윤석열 정부의 경우, 이전 효과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요구하는 노조 의견을 묵살해 논란 확대를 자초한 바 있다. 금융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된 상황에서 국책은행만 지방으로 내려보내는 건 오히려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금융권의 지적이다. 따라서 정부가 얼마나 객관적인 데이터와 맞춤형 계획을 내놓는지에 따라 여론이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직원들을 위한 이전 지원책도 관건으로 꼽힌다. 다만 이미 다수의 국책은행 직원들이 지방으로 이동할 경우 퇴사나 이직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어 어떤 대책을 내놓더라도 대규모 이탈을 막기 어렵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3대 국책은행의 지방 이전 여부는 4분기 중 결정될 예정이다. '본사 소재지를 서울에 둔다'는 관련법 개정이 필요하지만, 정부·여당이 과반이 넘는 의석을 차지한 만큼 대상으로 지정되면 이후 행정적 절차는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금융노조는 총파업을 기점으로 이전 반대 투쟁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마련하는 대화 테이블에서 어떤 중재안이 마련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금융노조는 "내일 총파업에서도 지방이전 반대 목소리를 높일 것"이라며 "현재 정부와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노총 공대위 공동으로 국토부(지방이전), 재경부(통폐합)와 노정협의를 진행 중이다. 앞으로 계속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9-03 13:49
사진
다음 주까지 맑고 선선한 날씨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다음 주까지 서쪽과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 영향을 받는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4일부터 상대적으로 선선하고 수증기가 적은 공기로 바뀌면서 체감 더위가 완화될 것"이라며 "오늘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해제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사진=뉴스핌 DB] 더위가 누그러지는 이유는 한반도에 영향을 주던 덥고 습한 열대 공기가 물러나고 북쪽에서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된다는 데 있다. 금요일인 오는 4일에는 북쪽 고기압의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동풍이 직접 유입되는 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주말에는 북쪽 고기압과 남쪽 제24호 태풍 '크로반' 사이의 기압 차가 커지면서 동풍이 더욱 강해지겠다. 동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동풍이 산지를 타고 오르는 과정에서 비구름이 발달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다음 주에도 북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다. 다만 동풍 영향을 직접 받는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지역별 기온 차도 나타나겠다. 동풍이 바다에서 바로 유입되는 강릉 등 동해안은 구름과 비의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무는 날이 있겠다. 반면 광주 등 서쪽 지역은 동풍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아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다만 이전보다 습도가 낮아지면서 최근과 같은 후텁지근한 폭염은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아침 기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지역은 점차 늘어나고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지역은 줄어들겠다. 날씨가 맑은 지역에서는 밤사이 지면의 열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아침 기온은 낮아지고 낮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는 등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동풍이 강하게 지속되면서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강풍과 너울 영향을 받겠다. 남해안과 제주도, 일부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제주도에서는 강풍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제24호 태풍 크로반이 우리나라로 직접 북상할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다. 크로반은 오는 4일까지 북상한 뒤 북쪽 고기압에 가로막혀 남동쪽으로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현재로서는 태풍이 우리나라로 북상할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우리나라에 직접 접근하지는 않지만 북쪽 고기압과의 기압 차를 키우면서 동풍과 해상의 바람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jason14@newspim.com 2026-09-03 14: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