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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가지수 선물, 11월 근원 PCE 대기하며 소폭 상승...테슬라·메타플랫폼스↑

기사입력 : 2022년12월23일 22:47

최종수정 : 2022년12월23일 22:48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미국 주가지수 선물 가격이 소폭 상승세다. 투자자들은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향후 금리 인상 경로를 가늠하기 위해 이날 나올 물가 지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23일 오전 8시 19분 기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E-미니 나스닥100 선물은 전장 대비 36.75포인트(0.33%) 오른 1만1091.00달러를, E-미니 S&P500 선물은 11.00포인트(0.29%) 상승한 3860.25달러를 기록했다. E-미니 다우 선물은 109포인트(0.33%) 전진한 3만3317달러를 가리켰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트레이더들과 산타 모형 [사진=로이터 뉴스핌]

투자자들은 이날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오후 10시 30분)에 공개될 미국의 1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를 대기 중이다. 월가는 이날 지표가 연말 주식시장의 향방을 결정할 마지막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근원 PCE 물가지수는 11월에 전월보다 0.2% 오르고 전년 동월보다 4.7% 상승했을 것으로 월가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지난 10월에는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5.0% 올랐다. 11월 헤드라인 PCE 가격지수는 전월보다 0.1%, 1년 전보다 5.5%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인터랙티브 인베스터의 빅토리아 스콜라 투자 헤드는 "전일 하락 이후 미국 증시 전반에 걸쳐 경계감이 나타나고 있다"며 "연준의 향후 행보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주요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시장의 관망세가 짙다"고 로이터통신에 전했다.

투자전문매체 시킹알파는 11월 근원 PCE 지표가 연준의 인플레이션 전망이 지나쳤음을 보여주고 금리 인상 전망 후퇴로 이어진다면 이날부터 산타랠리가 연출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연준은 지난주 경제전망요약(SEP)에서 근원 PCE 기준 인플레이션이 올해 말 4.8%일 것이라며, 종전의 4.5%보다 0.3%포인트 높여 제시했다.

이를 두고 시킹알파는 이번 11월 근원 PCE 월간 상승률이 0.1%로 둔화된다고 가정했을 때 4.8%라는 전망이 적중하려면 12월 PCE가 0.7% 상승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연준의 인플레이션 전망이 과도하다는 얘기다.

야데니 리서치의 에드 야데니 회장 [사진=블룸버그]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인 에드 야데니 야데니 리서치 대표는 이번 물가 지표가 미국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에 무게를 실어 증시에 반등 재료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야데니는 "일주일 정도 기간에 S&P500지수가 5%가량 빠졌고, 많은 업종과 종목이 과매도 구간에 있는 만큼 PCE 호재만 나와준다면 증시는 쉽게 반등할 것"이라면서 특히 연말 거래량이 줄어 반등 폭이 예상보다 더 클 수 있다고 내다봤다.

투자전문매체 배런스는 올해 연준과 시장이 인플레이션 정점에 대해 서로 다른 견해를 보인데 주목하면서 올해 마지막 남은 굵직한 재료인 PCE 가격지수를 보면 누가 옳은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물가 지표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둔화세를 나타낼 경우 연말 산타 랠리를 촉발할 수 있겠지만, 반대로 인플레이션이 예상 밖으로 뜨거운 수준이라면 최근의 매도세가 연장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날 11월 PCE 가격지수 외에도 11월 내구재 수주, 11월 신규주택판매, 12월 미시간대학교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 등이 공개된다.

미국 맨해튼 식료품점에서 구매할 먹거리를 고르는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간밤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3분기 미국의 경제 성장 호조에 긴축 우려가 재점화되며 큰 폭으로 하락했다. 미국 국내총생산(GDP)이 시장 예상보다 견조하게 나오면서 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가 부각된 탓이다.

22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8.99포인트(1.05%) 떨어졌고 S&P500지수는 56.05포인트(1.45%) 밀렸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33.25포인트(2.18%) 급락한 채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확정치) 소비지출이 상향 수정되면서 전기 대비 연율 3.2%를 기록해 잠정치이자 월가 예상치인 2.9%를 크게 웃돌았다. 1분기(-1.6%)와 2분기(-0.6%)의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던 미국 경제가 3분기 들어 올해 첫 플러스(+) 성장세를 기록한 것이다.

통상 2개 분기 연속 경제가 역성장하면 '기술적 침체'로 보는데 3분기 역성장의 고리를 끊어내는 데 성공했다. 3분기 성장은 무역적자가 급격히 감소한 데다가 미국 경제 활동 내 비중이 높은 개인소비지출이 증가한 영향이 컸다. 3분기 개인소비지출은 2.3% 늘어 잠정치인 1.7% 증가에서 상향 수정됐으며 지난 2분기에는 2.0% 증가한 바 있다.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오면서 연준의 긴축 장기화 전망이 이어졌다. 지난 17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자 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2000명 증가한 21만6000명을 기록했다. 전주보다 청구자 수가 늘었지만 월가 전망치였던 22만명보다는 적었고 노동시장이 매우 강했던 2019년 주간 평균인 21만8000명을 밑돌았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자 수도 167만명으로 6000명 감소했다.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주 전(12월 4∼10일) 기준으로 집계된다. 이 같은 노동시장 과열은 근로자 임금을 높이는 물가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연준의 긴축 움직임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데이터센터 고객을 위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하드 드라이브 [사진=로이터 뉴스핌]

간밤 특히 나스닥지수의 낙폭이 두드러졌는데,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MU)이 부진한 실적과 전망을 발표한 후 반도체 관련주들의 하락세가 부각된 영향이 컸다. 특히 엔비디아(NVDA), AMD(AMD), 퀄컴(QCOM) 등 반도체 종목이 무더기로 약세를 보였다.

연준이 시장의 기대와 달리 내년에도 인플레이션을 2% 목표치로 내리기 위한 통화긴축 정책을 지속할 확고한 의지를 밝힌 가운데 연준의 최종금리가 지난 2007년 이후 보지 못한 수준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전망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주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공개된 점도표에서는 연준 위원들은 내년에 기준금리가 5.1%(중간값)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9월 점도표에서 나온 4.6% 전망보다 높아졌고, 5%가 넘는 기준금리는 2007년 급격한 경기침체 이후 볼 수 없었던 수준이다.

연준의 금리인상 장기화에 따른 내년 경기침체 우려가 시장을 뒤덮은 가운데 올해 뉴욕증시는 현재 수준에서 한 해를 마감할 경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S&P500지수가 -36.6%의 수익률을 기록한 이후 최악의 성과를 거둘 전망이다. 22일까지 다우지수는 연초 이후 9.11% 하락했고, S&P500 지수는 19.80% 밀렸다. 나스닥 지수는 무려 33.04% 떨어졌다.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되살아나면서 연말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퇴색하는 분위기다. 한편 올해가 일주일 정도 남은 가운데 연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를 끌어올릴 것이란 희망적인 관측도 나온다. 칼슨그룹의 라이언 데트릭 전략가는 "시장 매도세가 과도한 가운데 다음 주와 내년 첫 주의 2거래일까지 산타랠리가 다시 한번 찾아올 것"으로 봤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날 특징주로는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테슬라(TSLA)의 주가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앞으로 18~24개월간 더 이상 테슬라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밝힌 뒤 개장 전 거래에서 1.8% 올랐다. 머스크 CEO는 22일 트위터에서 최근 주식 매각은 잠재적인 경기침체에 대비한 것이라며 2025년까지 테슬라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플랫폼스(META)는 페이스북 이용자들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에 따라 피해자들에게 7억2500만달러를 배상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개장 전 주가가 0.5% 상승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018년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CA) 스캔들'로 인한 집단소송 합의금이 7억2500만달러로 정해졌다. CA 스캔들은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영국 정치 컨설팅 업체 CA가 페이스북 이용자 8700만명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해 정치 광고에 이용한 사건이다.

뉴욕증시는 오는 26일 크리스마스 연휴로 휴장한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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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들 "공정" 49.3% "불공정" 44.9%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을 맡은 헌법재판관들의 공정성을 묻는 질문에 '공정하다' 49.3%, '공정하지 않다' 44.9%로 팽팽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8~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20일 발표한 ARS(자동응답 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 탄핵 심판 헌법재판관들의 공정성을 묻는 질문에 49.3%가 '공정하다'고 응답했다. '불공정하다'는 답변은 44.9%로 오차범위 내였다. 5.8%는 '잘모름'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30·40·50대는 '공정'이 우세했고, 만18세~29세·60대·70대 이상은 '불공정' 응답이 많았다. 만18세~29세는 공정하다 44.7%, 불공정하다 47.8%, 잘모름은 7.5%였다. 30대는 공정하다 52.2%, 불공정하다 40.4%, 잘모름 7.3%였다. 40대는 공정하다 61.3%, 불공정하다 34.8%, 잘모름 3.9%였다. 50대는 공정하다 61.3%, 불공정하다 35.2%, 잘모름 3.6%였다. 60대는 공정하다 40.7%, 불공정하다 53.8%, 잘모름 5.5%였다. 70대 이상은 공정하다 31.6%, 불공정하다 60.4%, 잘모름은 8.0%였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인천, 광주·전남·전북은 '공정'으로 기울었다. 대전·충청·세종과 강원·제주,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은 '불공정'하다고 봤다. 서울은 공정하다 52.9%, 불공정하다 41.5%, 잘모름 5.6%였다. 경기·인천은 공정하다 50.8%, 불공정하다 44.0%, 잘모름 5.1%였다. 대전·충청·세종은 공정하다 41.8%, 불공정하다 50.7%, 잘모름은 7.4%였다. 강원·제주는 공정하다 44.6%, 불공정하다 48.6%, 잘모름 6.8%였다. 부산·울산·경남은 공정하다 43.8%, 불공정하다 49.3%, 잘모름 6.9%였다. 대구·경북은 공정하다 37.7%, 불공정하다 56.4%, 잘모름은 5.9%였다. 광주·전남·전북은 공정하다 28.2%, 불공정하다 67.6%, 잘모름 4.2%였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88.7%가 공정하다고 답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90.0%가 불공정하다고 응답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84.4%가 공정하다고 봤다. 개혁신당 지지자들은 공정하다 48.0%, 불공정하다 46.9%로 팽팽했다. 진보당 지지자들은 59.5%가 공정하다, 잘모름 27.0%, 불공정하다는 13.5%였다. 무당층은 51.8%가 공정하다, 32.9%는 불공정하다. 잘모름은 15.3%였다. 성별로는 남성 53.6%는 공정하다, 42.1%는 불공정하다였다. 여성은 45.1%가 공정하다, 47.7%는 불공정하다고 답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우리사회의 마지막 성역이었던 헌법재판관의 양심까지도 공격하는 시대"라며 "대통령 탄핵 인용 또는 기각 이후 다음 정권에도 이러한 갈등은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지지층에 따라 서로 상반된 입장이 나오고 있어 향후 헌재에서 대통령 탄핵 기각과 인용중 어떠한 판결을 내리더라도 상당한 혼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를 활용한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7.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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