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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김동연호 첫해…'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 기틀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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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경제' '소통' 키워드로 본 민선8기 경기도
김 지사 "경기도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 준비 소홀히 하지 않겠다"

[수원=뉴스핌] 김영철 기자 =경기도 민선 8기 김동연호는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를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지난 7월 돛을 올렸다.

김동연 지사가 7월 1일 경기도지사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2022.12.27 ye0030@newspim.com

김동연 지사는 취임 후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문제의 해법으로 '기회'를 제시하고,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의 기회수도 경기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지난 6개월 동안 경기도는 민생·경제·소통 등 3대 키워드에 집중했고, 선제적 민생지원, 투자유치와 글로벌 외교, 전방위적 대화·협치 등에서 가시적 성과를 냈다. 3대 키워드를 중심으로 민선 8기 경기도의 첫 해를 살펴봤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7월 1일 제1호 결재 문서(비상경제 대응 민생안전 종합계획)을 결제하고 있다.[사진=경기도] 2022.12.27 ye0030@newspim.com

- 민생위기 상황, 선제적 지원·대응에 총력

△취임 1호 결재 4000억 규모 유동성 공급 △2359억 규모 민생안정 추경 통과․비상경제 대응 긴급대책 추진 △중소기업․소상공인 이차보전율 확대지원 185억원 및 보증지원 118억원 지원 결정 △복지사각지대 해소의 새로운 모델인 '긴급복지 핫라인' (010-4419-7722) 개설로 4달 만에 위기에 처한 730가구 긴급지원 △여름 집중호우 피해 신속복구 지원 및 피해 주민의 신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재난지원금(328억원) 지급 △월10만 원씩 저축하면 10만 원 추가 지원하는 '장애인 누림통장' 시행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 '직업훈련 장애인' 대상 기회수당 도입 △발달장애인 연주자 '은하수 앙상블' 초청 공연 △청사 내 '경기도 장애 예술인 작가 특별전', '발달장애인 그림책 전시회' 개최 △취약계층 생계안정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 지속 확대, 4700명 추가 모집 △노인 우울증 치료비 지원 1인당 연간 20만원 → 36만원 확대 △결식아동 급식단가 1식 7천 원 → 8천 원으로 14.3% 인상 △경기도‐서울시 간 광역버스 주요 9개 노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 △'시내버스 준공영제 실시', 2025년까지 시・군 간 노선 준공영제 전환 추진 △광역버스 입석문제 해소를 위해 운행 횟수 전세버스 251회 증회, 정규버스 증차

8월 9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용인시 고기동 침수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있다. [사진=뉴스핌] 2022.12.27 ye0030@newspim.com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지원, '안전예방핫라인' (010-3990-7722), 사회재난합동훈련 등 재발 방지 위한 선제적 <도민안전대책> 마련 △전국 최초 사회재난 대비 대규모 합동훈련 실시 △도민 중심 안전정책 자문조직 '도민안전혁신단' 출범

 

경기도-부천시-온세미 투자협약식. [사진=경기도] 김영철 기자 = 2022.12.27 ye0030@newspim.com

- 경제영토 넓히는 투자유치와 글로벌 경기

△반도체 장비 생산 세계 1위 기업 AMAT(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미국) 연구개발센터 유치 △세계 2위 전력반도체 기업 온세미(미국)의 차세대 비메모리 전력반도체 첨단연구소 유치 △ 노광장비 분야 독점 기술을 보유한 ASML(네덜란드)의 화성 클러스터 착공 △글로벌기업 투자빙하기 속 투자유치 광폭 행보, 4조 5000억원 규모 투자‧유치 총력 △온세미(미국) 1조4000억원, AMAT(미국) 2400억 등 글로벌 기업의 약 2조원 투자유치 △미래 성장 글로벌 혁신기업 초청 투자유치 라운드테이블, 2조5000억원 규모 투자 유치 총력 △글로벌 혁신기업 투자유치 성공으로 투자유치 유공 '대통령상' 수상 △북미·유럽 상공회의소 대표단, 글로벌 혁신기업 CEO 등 만나 글로벌 투자유치 총력 △세계적 반도체장비기업 폴 베르하겐 ASMI(네덜란드) 재무총괄이사(CFO) 투자요청 △카를로스 몬레알 영국 플라스틱에너지사 최고경영자와 만나 투자 요청 △투자유치 위해 북미․유럽지역 주한상공회의소 대표들과 도담소 소통

11월 30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집무실에서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를 접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2022.12.27 ye0030@newspim.com

△주한 미국 대사와 혁신동맹, 주한 중국 대사와 경제 협력강화 추진, △필립 골드버그 미국대사 만나 기후변화, 탄소중립, 경제협력 한미동맹 발전 추진 △챕 피터슨 미 버지니아 상원의원, 엘렌 박 미 뉴저지 하원의원 경기도 차원 교류협력 추진 △싱하이밍 중국대사와 경제교류 협력강화 논의 및 한중수교 30년 감사패 수상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제8회 한중경제협력포럼' 참석 △영국․독일․베트남 등 경기도 전략적 외교 추진 △응우옌 쑤언 푹 국가주석과 관계증진 방안 논의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만남 및 대사 초청 한영협회 연설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와 친환경기술 등 교류확대 논의 △경기도 경제영토를 넓히는 새로운 글로벌 전략의 시작 △나이젤 토핑 유엔기후변화협약(COP26) 기후대응 대사, 타마라 모휘니 주한캐나다 대사대리, 보리스 타디치 세르비아 전 대통령, 아리스 비간츠 주한 라트비아 대사, 조이르 미르자예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 주지사 면담 등 글로벌 외교 지속

경기도 여야정 협의체 협약식 [사진=경기도] 2022.12.27 ye0030@newspim.com

- 전방위 대화와 협력을 통한 협치 선도

△취임행사 대신 도민과 함께하는 맞손토크-타운홀 미팅 개최 △매월 시군 현장 맞손토크 추진 △경기도민 원탁토론(500여명) 및 도지사와의 타운홀 미팅 △청년정책 제안 및 청년 참여 창구를 위한 청년참여기구 발대식 △SNS로 참여를 희망한 청년들과 경기도 청년정책 맞손토크 △민선 8기 '여야정협의체' 출범 △ 조직개편·예산 무리없이 의회 통과 △공공기관 기관장 인사청문회 대상기관 전국 최다(15개 기관) △3차례에 걸친 일요일 저녁 국회의원 41명 초청 간담회 △5분발언 도의원 초청 간담회 및 도의회 청년 의원 소통 간담회 △경기북부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 위한 경기북부 도의원 협의회 개최 △수도권 3자(경기․서울․인천) 지자체장 모임 갖고 수도권 현안 공동해결 합의 △경기-충남 상생협력 업무협약 및 경기-전남 상생발전 협약

12월8일 롯데몰 수원점에서 열린 2022년 사회재난 대비 합동훈련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재난상황 발생 및 구조활동에 대한 훈련을 듣고 있다.[사진=경기도] 2022.12.27 ye0030@newspim.com

△ 도지사 공관를 도민에 개방, 도민 소통 공간으로 재탄생 △경바시(경기도를 바꾸는 시간), 미래성장 7대 분야 열린 강의 개최 △레드팀 신설해 도청 내부 쓴소리 전담반 구성 △ 1기 신도시 방문 주민의견 수렴 △경기도의료원 파업 중재 및 경기 버스 노사 협상 극적 타결 및 운행 정상화 △선감학원 아동 인권침해 사건, 공식사과와 피해자 보상대책 마련 △도심 내 군 공항 문제 해결을 위한 도민 공론의 장(숙의토론회) △고기교 주변 교통개선 위한 경기-용인-성남 간 상생업무 협약

경기도는 올해 일군 성과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한 단계 도약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내년에 청년과 베이비부머 기회사다리, 예술인 장애인 기회소득,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계층 기회안전망, 미래산업 육성 기회발전소, 사회적가치를 확산하는 기회터전 등 5대 기회패키지에 1조47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북부특별자치도, 경기국제공항 등 역점사업도 본격 추진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는 내년은 더 어려운 경제상황이 예상되지만 선제적 지원 강화로 민생활력, 글로벌 혁신 투자유치로 경제활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동연 경기도 지사. [사진=경기도] 2022.11.10 ye0030@newspim.com

김동연 지사는 취임 첫해를 돌아보며 "경기도 정책과 사업뿐 아니라 중앙정부의 영향, 각종 사건사고 심지어 날씨까지 무엇하나 도민의 삶과 관련되지 않은 일이 없었다"며 "앞으로도 도민 한분 한분의 마음을 헤아리며 무한책임과 사명감으로 일하겠다. 경제위기에 대처하면서 경기도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에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ye003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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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로저스 대표, 17일 국회 청문회 출석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쿠팡은 오는 17일 예정된 개인정보 유출 사태 관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청문회에 대해 신임 대표 해롤드 로저스를 증인으로 내세운다고 밝혔다. 김범석 의장의 출석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10일 쿠팡 관계자는 "고객불안 해소와 위기 수습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한만큼 해롤드 로저스 신임 쿠팡 대표가 청문회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롤드 로저스(Harold Rogers) 미국 쿠팡 Inc 최고관리책임자. [사진=쿠팡 제공] 이날 박대준 대표가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쿠팡은 미국 모회사 법무 담당 최고관리책임자인 로저스를 임시 대표로 선임했다.  청문회 증인 명단에는 당초 박 대표를 포함해 김범석 쿠팡Inc 의장, 북미사업개발 총괄,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 등 관계자 6명이 채택된 바 있다. 이날 국회 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쿠팡의 개인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청문회 증인으로 로저스 신임 대표를 채택했다. 다만 김범석 의장과 박대준 대표의 출석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이는 쿠팡 측의 상황 변경이 생긴 것에 따른 후속조치"라면서 "박 전 대표의 증인 신분은 유지된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2025-12-1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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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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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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