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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시사' 편찬 방향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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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스핌] 유용식 기자 = 경남 진주시가 27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조규일 시장, 신종우 부시장과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사' 편찬을 위한 기본자료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보고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진주시사' 는 지난 1995년 처음 편찬돼 그동안 새로운 '진주시사' 편찬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27일 '진주시사' 편찬을 위한 기본자료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진주시] 2022.12.28

이번 '진주시사' 편찬은 진주시와 진양군이 통합된 후 27년이 경과한 현시점에서 역사·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의 변천사와 발전상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위상 제고와 남부권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부강한 진주의 미래 발전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 3월 편찬위원회 구성에 이어 경상국립대학교 산학연구팀에서 기본자료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용역보고회는 시가 새롭게 편찬할 '진주시사' 출판 작업의 첫 단계로, 시사 집필에 필요한 기본 자료와 편찬 방향을 수립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날 보고회에서 경상국립대 산학연구팀은 새로운 '진주시사' 편찬의 방향은 '과거를 정리하고 현재를 확인하며 빛나는 미래를 향해 열린 시사', '진주시민의 삶이 있는 시사', '진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시사',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고 소장할 수 있는 시사', '남부 중심도시로의 성장과 경남도정이 시작되었던 시민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시사'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진양군의 통합과 혁신도시의 설치, 진주시민의 생생한 목소리와 삶의 현장 등을 반영하고, 기존 '진주시사'에서 다루지 못했던 일제강점기의 역사와 근현대 인물들을 다룰 필요성을 제기했다.

새로운 매체 환경에 걸맞도록 사진과 통계, 자료 등을 적극 수용하고 모든 진주시민이 '진주시사' 를 소장할 수 있도록 PDF로도 변환해 제공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했다.

'진주시민의 교과서'가 될 수 있도록 각계의 전문가는 물론 시민들의 경험과 요구를 반영한 '진주시사' 를 편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목차에 대한 구상도 밝혔는데, 기존의 '진주시사'가 시대사 중심이었다면 새로운 '진주시사'는 분야사 중심의 서술을 기본으로 하고 진주의 중요한 시기 에 대한 역사적 서술을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서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진주시사' 편찬이 자랑스러운 진주의 역사를 확인하는 한편, 시가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시민들이 역사적·문화적·사상적 영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진주시사는 개인들의 생각보다 시민들이 공감하고 인정할 수 있는 객관적 사실들을 기술해 진주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데 도움이 돼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진주시사' 편찬 용역사업은 앞으로 학계와 사회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전문가들의 참여하는 여러 차례의 자문회의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청회 등을 거쳐 2023년에 관련 보고서가 제출될 예정이다.

시는 보고서가 제출되면 집필자 선정, 집필 등의 과정을 거쳐 10여 권의 방대한 분량의 '진주시사'를 발간하고, 이를 토대로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하고 만화 등으로도 제작할 계획이다.

ryu925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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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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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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