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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신성장 산업 육성 국비 확보..초격자 제조산업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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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과 관련한 국비 확보로 초격차 제조산업 혁신을 통한 재도약을 위한 기반을 닦는다.

류명현 경남도 산업통상국장은 29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번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로 민선 8기 경남도정의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거점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초격차 제조산업 혁신으로 경남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류명현 경남도 산업통상국장이 29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신성장 산업 육성 국비 확보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2.12.29

◆방산부품연구원 설립 지역방위산업 생태계 강화

방위산업은 올해 방산수출 수주액 170억 달러 달성 등 전년도 실적을 2배 이상 뛰어넘는 성과를 내고 있어 산업성장에 따른 지역 경제성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기업과의 간담회 시 낮은 부품 국산화율(38~59%), 수입유발적 구조 고착화에 따른 글로벌 경쟁력의 한계, 중소기업형 기술 개발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도는 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산부품연구원 설립 타당성 용역'을 지난 9월부터 방사청과 중앙부처·국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내년도 정부예산에 용역비 2억원을 확보했다.

방산부품연구원은 방산 기업, 종사자 등이 전국의 50% 이상이 집적되어 있는 곳에 설립되어, ▲수출 등 파급효과가 높은 핵심부품 기술개발 ▲운영유지부품 및 성능개량 부품 개발 ▲부품 인증체계 구축 등을 통해 지역 방위산업 생태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 원자력산업 종합지원센터 구축 

도는 지난 5년간의 원전산업 공백을 메우고 원전산업 생태계 회복을 위해 일사천리로 대정부 건의를 추진했다.

이에 지난 10월 11일,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의 중점산업 분야에 원자력(제조 분야)이 최종 확정된데 이어 내년 예산에 경남 원자력산업 종합지원센터 구축(2023-2027년, 총사업비 160억원, 국비 64억원)을 위한 국비 2억40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남 원자력산업 종합지원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2,934㎡ 규모로 경남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진해연구자유지역)에 위치할 예정이다. 주요 기능으로 원자력을 비롯한 경남의 에너지산업 발전 전략 수립, 차세대원전(SMR) 첨단제조기술 지원 및 수주 동향 제공, 중소기업 글로벌 시장진출 활성화, 기업지원사업 추진 및 전문인력양성을 포함하고 있다.

◆조선해양산업 생산인력 양성

민선 8기 이후 조선산업 수주실적을 뒷받침할 수 있는 생산역량 확보를 위해 지역조선업 생산인력양성사업을 수차례 건의한 결과 국회 심의과정에서 20억원 추가 반영되어 경남 등 총 80억원을 확보했다. 본 사업을 통해 용접, 도장 등 생산인력과 설계 등 전문인력 200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친환경 선박 수리·개조 플랫폼 고도화 지원사업에도 국비 6억원을 확보했으며, 향후 고부가 수리·개조 산업 육성을 위해 설계기술 역량을 확보하여 친환경 선박 수리조선소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소수력 활용 그린수소 생산시설 구축

도에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234개의 수소기업이 밀집되어 있다. 수소 생산이나 활용 부분에 집중하는 다른 지역에 대비해서 경남에는 수소 생산, 유통, 활용의 전주기별 산업이 골고루 집적화되어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소수력 활용 그린수소 생산시설 구축사업(2023-2024년, 총사업비 94억원, 국비 65억원) 재원 확보를 통해 정부의 청정수소 정책과 맞물려 그린수소 기술개발·성능향상의 최적지로서 수소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경남의 산업구조 고도화

중소벤처기업부는 정부 국정과제에 따라 2023년 스마트공장 추가 구축에 필요한 2418억원의 예산을 기획재정부에 요구했으나 재정건전성 확립 및 고도화 중심의 사업 운영 등을 사유로 요구액의 44% 수준인 1,057억 원(경남 126억원)만 2023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어 도내 스마트공장 보급에 차질이 우려되었다.

이에 도에서는 소관부처 및 사업 수행기관인 지역 테크노파크와 협업하여 국회단계 사업비 증액을 위해 노력한 결과,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에 180억원(경남 22억원) 증액된 1237억원(경남 148억원)을 확보했다.

◆나노 소재·제품 안전성평가 지원센터 구축

국가 나노융합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나노 소재·제품 안전성 평가 지원센터 구축사업(2023-2027년 총사업비 350억원, 국비 175억원)이 2023년에 필요한 국비 20억원을 우선 확보했다.

도는 본 사업을 통해 글로벌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가 나노융합기술의 경쟁력을 확보하며 국내 기업의 안전성 평가 비용부담 경감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천연물안전관리원 구축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첨단산학단지 부지 내 건립 예정인 '천연물안전관리원 구축사업(2021-2025년 총사업비 295억원, 국비 240억원)의 2023년 공사비 국비 45억원을 확보하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천연물안전관리원 건립사업은 천연물의 원료부터 제품화까지 천연물 전주기 안전성 강화 시스템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지난달에 설계용역을 완료했고 2023년 2월에 건축공사 착공해 2024년에 준공(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 연면적 5500㎡ 규모)될 예정이다.

도는 국비를 확보한 주요사업은 즉시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추가 예산반영이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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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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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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