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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 2023년 신제품 출시...프리미엄 키친 라인부터 드레스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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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에넥스는 2023년 새해를 맞이해 다음달 2일 주방 4종, 드레스룸 1종 등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얼씨(Earthy)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 키친 라인인 키친마스터(KITCHEN MASTER) EK9부터 키친스탠다드(KITCHEN STANDARD) EK5, EKI 제품군을 강화했다.  

에넥스의 주방가구 브랜드 '에넥스키친'은 금액대에 따라 키친마스터·키친팔레트·키친스탠다드 시리즈로 구분된다. 이번 신제품 키친마스터 시리즈 'EK9 뉴그랜드'는 부드러운 색감의 나뭇결이 살아있는 세린노체와 오묘한 톤의 그레이쉬한 무늬목의 돌체오크 컬러가 출시됐다. 기존 고급스럽고 중후한 느낌의 자연 그대로의 소재를 강조한 레트로오크, 빈티지오크 컬러에 비해 자연스러운 질감과 부드러운 컬러로 내추럴한 무늬목이 우아하면서 갤러리 같은 주방을 연출해 공간의 품격을 높여준다. 

모던하면서 세련된 주방을 원한다면 신제품 'EK9 인피니트'가 제격이다. 안정감을 주면서 따스한 색감의 컬러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 추세인 만큼 맑고 투명한 화이트 색감의 비앙코와 조화롭게 코디하기 좋은 그레이 컬러의 토프가 새롭게 출시됐다. 차분함을 주는 뉴트럴 컬러에 영롱함을 주는 유리 같은 질감의 아크릴이 어느 각도에서 봐도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광택을 나타낸다. 특히 소비자의 선택지를 넓히기 위해 키친마스터 라인 내에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키친스탠다드 시리즈 'EK5 유니드'는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으로 내추럴한 무드를 살린 컬러감과 아늑한 감성의 트렌디한 패턴을 담았다. 자연을 닮은 내추럴오크부터 라이트스톤, 스모크, 메탈실버, 메탈골드 등 총 5종의 다양한 패턴이 준비되어 있어 나만의 취향을 담은 보급형 주방을 꾸밀 수 있다. 여기에 매트핑크, 애쉬블루 등 총 9종의 감각적인 컬러 'EK5 뉴비엔'을 함께 조합한다면 주방을 더욱 풍성하게 완성한다. 

특히 'EK5 뉴비엔' 유광의 애쉬블루 컬러와 자연 패턴이 살아있는 'EK5 유니드' 내추럴오크 패턴을 매치하면 감각적인 주방으로 더욱 풍성하게 연출한다. 다양한 데코레이션과 인테리어 스타일에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하자마자 많은 사랑을 받은 'EKI 퍼스트'가 올해 유광 버전인 'EKI 국민키친'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이번 신제품 'EKI 국민키친'은 청량감이 느껴지는 깔끔한 클리어화이트 컬러로 유광 PET로 마감해 더욱 화사한 공간을 연출한다. 특히 'EKI' 라인인 만큼 'EKI 국민키친'의 강점은 가격이다. 브랜드 주방 가격 중에서 최저가를 자랑할 정도로 가격 경쟁력이 있다. 더불어 고품질의 자재를 사용해 내구성까지 높여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속 있는 주방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다양한 레이아웃이 가능한 점도 차별화 요소다. 미니멀한 컨셉의 주방이지만 키큰장 등 옵션을 활용하면 신혼부부를 위한 20평형대부터 가족이 많은 40평형대 주방까지 실용적인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도어는 핸들리스 타입을 적용해 간결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공간을 더 넓어 보이게 연출할 수 있다. 상품기기는 'EKI 퍼스트' 전용기기와 동일한 상품으로 운영하고 있고, 후드와 쿡탑은 고객 니즈에 맞게 추가 옵션적용이 가능하다. 상판은 기본 스마트스톤 3컬러에 더해 하이막스 급의 컬러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링크 드레스룸'이 새로운 컬러를 선보인다. 기존의 화사한 화이트 컬러에 시크한 블랙 컬러의 프레임으로 조합한 화이트 블랙과 스모크 우드 패턴의 자연스러운 결이 돋보이는 다크한 컬러감의 스모크 블랙 색상이 추가됐다. 의류에서 생활 소품까지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양의 기능장과 수납장으로 자유롭게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특히 개방된 프레임이 공간을 보다 넓어 보이게 한다. 또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메이크업 장이나 의류 청정기장 등 맞춤 설계가 가능해 공간의 활용도를 높인 점이 돋보인다. 

에넥스는 "가구에도 개인의 취향을 반영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당사 역시 다양한 제품 라인업 확대를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생활패턴에 맞춰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9일 서울 논현 가구 거리에 에넥스 플래그십 스토어 'THE ENEX 강남'이 새롭게 오픈된다. 'THE ENEX 강남'은 실제 집 같은 공간으로 꾸며진 체험형 매장으로 이번 신제품과 프리미엄 키친 라인업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전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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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작전구역 오만 남방까지 넓힌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가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와 폭발물처리반(EOD), 무인 소해전력을 추가 파견한다. 파견 인원은 75명 늘어 395명 이내가 된다. 파견 기한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2009년 부대 창설 이후 고정익 항공기 편입은 처음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3일 백브리핑에서 "다음 주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며 "올해 말까지는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다. 현행 파견 임무는 12월 31일 끝난다. 임무에는 '항행의 회복 지원'이 새로 추가된다. 증원 내역은 EOD 30명, 초계기 45명이며 대부분 간부다. 무인 전력은 수상정과 잠수정 각 2세트로, 소해함은 보내지 않는다. 청해부대 왕건함(DDH-978)이 고속단정(RIB) 3척과 함께 해상 기동을 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등을 추가 파견하는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사진= 해군] 2026.11.05 gomsi@newspim.com 정부가 내세운 명분은 해적이다. 소말리아 해적 활동은 2025년 11건에서 올해 현재까지 36건으로 3배 넘게 늘었다. 연합 전력이 홍해와 호르무즈로 쏠린 공백을 파고들었다는 설명이다. 호르무즈 봉쇄로 홍해행 선박은 7~8배 늘었다. 후티와 사우디의 교전 탓에 청해부대 작전 구역은 600여마일에서 300여마일로 줄었다. 거점은 지부티가 유력하지만 확정되지 않았다. 국방부는 동의안 제출 뒤 지부티와 협상하고, 국회 동의와 지부티 협의가 끝나면 초계기를 사흘가량 준비해 보낸다는 계획이다. P-8의 작전 반경은 1200마일, 임무 시간은 4시간이다. 국방부는 "현재 능력으로는 이란 탐지가 불가능하다"고 했다. 쟁점은 호르무즈 연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전쟁 불개입'을 첫 원칙으로 내걸고 "호르무즈와 전혀 관계없다"고 했다. 그러나 EOD와 무인 소해전력 파견에 대해서는 "허용적 환경이 될 때를 대비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 부분도 고려했지만 주는 아니다"라고 했다. '허용적 환경'은 미국·이란 종전이나 양측 양해각서(MOU) 체결로 항행의 자유 작전이 시작되는 경우로 정의했다. 실제 호르무즈에 투입할 때는 새 동의안을 받겠다고 했다. 현재 호르무즈 일대 기뢰 작전은 미국만 수행하고 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지휘권은 합참의장이 갖는다. 국방부는 '독자 지휘체계'를 4대 원칙의 하나로 제시했다. 다만 청해부대가 연합 작전과 담을 쌓아온 것은 아니다. 연합해군사 대해적작전부대(CTF-151)는 연합해군사(CMF) 예하 부대이고, CMF 사령관은 미 해군 중부사령관과 5함대사령관을 겸하는 미 해군 중장이다. 청해부대 작전구역 확대 개념도. 정부는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임무구역을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구역 경계는 대략적으로 표시했다. [이미지= AI 생성] 2026.11.05 gomsi@newspim.com 한국은 2010년 이범림 준장이 처음 CTF-151을 지휘했고, 2023년에는 고승범 준장이 지휘한 집중 작전에 청해부대 이순신함이 참가했다. 올해 8월 23일에는 윤현우 대령이 영국 해군으로부터 CTF-151 지휘권을 넘겨받았다. 그럼에도 이번 국방부 기자실 백브리핑에서는 P-8과 EOD의 CTF-151 편입 여부가 다뤄지지 않았다. 미군과의 감시·정찰 협력 수준을 묻는 질문에 국방부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만 답했다. 다만, 정보 공유는 관련국과 수시로 해야 한다고 했다. 일본은 먼저 이 길을 갔다. 일본 해상자위대 P-3C는 CTF-151 사령부와 조율해 초계 구역을 정하고, 수집 정보를 관련 기관과 공유한다. '독자 지휘'에는 전례가 있다. 2020년 1월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만과 아라비아만까지 넓히면서 미국 주도 호르무즈 호위연합인 국제해양안보구상(IMSC)의 통제 대신 한국군 단독 지휘를 택했다. 대신, 바레인에 있는 호위연합 본부에 연락장교 2명을 보냈다. 당시 이 결정은 미국의 요구에 응하면서도 이란과의 관계를 지키려는 절충으로 해석됐다. 일본도 같은 시기 원유 수급과 대미·대이란 관계를 함께 고려해 호위연합에 불참하고 독자 정보수집 활동을 택했다. 이번에도 국방부는 영국·프랑스 주도 이니셔티브에 연락장교를 파견했고, 이란에는 "우리를 비난하거나 공격 대상으로 삼지 않도록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했다. 2024년 10월 1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P-8A 해상초계기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에 P-8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청해부대에 고정익 항공기가 편입되는 것은 2009년 창설 이후 처음이다. [사진= 뉴스핌DB] 2026.11.05 gomsi@newspim.com 미국의 반응은 변수다. 국방부는 미측이 원하는 호르무즈 기여와 거리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한미 소통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고 했다. 교전규칙은 합참이 보완 중이며, 초계기에는 섬광탄 등 자체 보호 장비를 싣는다. 증액 예산은 예비비 등으로 충당한다. 이순신함 교체 때 증강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검토 안 했다고 말한 적 없다"고 답했다. 국회 통과도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김준형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4일 기자회견에서 작전구역 확대를 "묘수가 아니라 꼼수"라고 규정했다. 그는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지난달 29일 국정감사에서 "결정된 것이 없다"고 답했다며, 한 번 넓힌 작전 범위가 추가 요구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gomsi@newspim.com 2026-11-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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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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