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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공익대상에 법무법인 세종·김예원 변호사 선정

기사입력 : 2023년01월02일 13:52

최종수정 : 2023년01월02일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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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가 제11회 변호사공익대상 수상자로 법무법인 세종과 김예원 변호사(사시 51회)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변호사공익대상은 매년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그 업적을 치하하고 사회봉사 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대한변협이 제정한 상이다.

[사진=대한변호사협회]

단체 부문 수상자 법무법인(유) 세종은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 아동·청소년 지원 사업,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예비 법조인이 참여하는 공익변호사 양성 프로그램 후원을 통해 공익활동 활성화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개인 부문 수상자인 김예원 변호사는 법무부 장애인 차별 시정심의위원회 위원, 서울시 인권위원회 부위원장, 대검찰청 검찰인권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개선하기 위해 힘쓰고, 장애인·아동·성폭력 피해자 등을 위한 공익변호사로 활동하며 무료 법률 지원에 힘써온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5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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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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