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오늘 A주] 상승 마감...경기 회복 기대감·위안화 강세 등 영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3176.08(+18.44, +0.58%)
선전성분지수 11450(+82.42, +0.73%)
촹예반지수 2440.37(+18.23, +0.75%)
커촹반50지수988.67(-2.43, -0.25%)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9일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58% 올랐고, 선전성분지수와 촹예반지수는 각각 0.73%, 0.75% 올랐다. 촹예반지수는 2개월래 최고치를 찍었다.

소비가 살아나고 경기 회복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이 중국 증시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8일부터 입국자 격리 및 입국 직후 유전자증폭(PCR) 검사가 폐지되면서 해외 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전국 지방 정부들이 소비 쿠폰을 발행하는 등 소비 활성화에 힘을 쓷고 있고 그에 호응해 주요 상권과 관광지들을이 코로나19 발발 전 모습을 되찾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중국 온라인 여행사 셰청(攜程) 자료에 따르면,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음력 설) 연휴 기간 관광상품 예약량이 작년 동기보다 45% 늘었고, 1인당 관광 경비도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춘제 기간 항공권 예약 역시 작년보다 15% 증가하면서 중국 국내 항공노선의 60%가 작년 춘제 기간 예약량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셰청은 "춘제가 다가올수록 관광 상품 예약이 늘고, 가격도 오르고 있다"며 "제로 코로나 시절 '현지에서 춘제를 지내자'는 구호는 옛말이 됐다"고 전했다.

위안화 환율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중국 증시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한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가 이날 공시한 달러당 위안화 기준환율은 6.8265위안이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0.95% 하락한 것으로 지난해 8월 22일 이후 최저치다.

위안화 가치는 올 들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금융정보 제공 플랫폼 윈드(Wind) 자료에 따르면 올해 첫 거래일인 3일부터 9일 현재까지 달러당 위안화 환율은 상하이 역내 외환시장에서 2.3% 하락했고, 국제 투자자 전망을 반영하는 홍콩 역외 외환시장에서는 1.81% 하락했다.

달러당 위안화 환율이 6.8위안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8월 말 이후 4개월 여만이다. 위안화 환율이 하락한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올라간 것을 의미한다.

외국인 자금이 유입된 것도 호재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47억 2300만 위안(약 8669억원),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29억 77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77억 위안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이날 황금 테마주 전반이 상승했다. 지난 3일(현지시간) 런던 시장에서 금 가격이 한때 6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쳤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9일 추이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