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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 "2023년 정책 정당으로 거듭날 것"

기사입력 : 2023년01월12일 18:23

최종수정 : 2023년01월12일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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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보람동 복컴서 안철수·윤상현·황교안 참석 신년회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12일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류제화 시당위원장과 송아영 세종시을 조직위원장, 최민호 세종시장 등 주요 당직자와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정수 부대변인 사회로 시작된 이날 세종시당 신년인사회는 윤석열 대통령과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의 영상 축사, 류 위원장과 송 조직위원장, 최 시장의 새해 인사가 이어졌다.

국민의힘 세종시당 신년인사회 기념 촬영.[사진=국민의힘] 2023.01.12 goongeen@newspim.com

류제화 시당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2023년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정책중심 정당이 되겠다"며 "2024년 총선을 앞두고 (세종시를) 국민의힘 우세지역으로 만들 책임이 우리 모두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국민의힘 세종시당 신년인사회는 국회 세종의사당을 상징하는 떡케이크를 자르며 '행정수도 완성'과 '미래전략수도 세종'으로의 도약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끝으로 모두 마쳤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혔거나 출마자로 거론되는 안철수·윤상현·지성호 의원과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참석했고 김기현·조경태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 등이 영상 축사를 보냈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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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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