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튀김을 활용한 굿즈 출시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시그니처 굿즈 '감자튀김 미니 가습기'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한정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시그니처 굿즈는 롯데리아의 디저트 제품으로 구성된 '랏츠 스낵타운'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객들에게 롯데리아의 디저트 제품을 활용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사진= 롯데GRS] |
감자튀김 미니 가습기는 온도계ㆍ타이머 등 디테일한 디자인과 롯데리아 시그니처 튀김기 사운드까지 담아 리얼함을 높힌 제품이다. 옆면을 직접 꾸밀 수 있는 귀여운 일러스트 스티커도 함께 들어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춰 꾸밀 수 있다.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구매 가능한 미니 가습기는 오는 20일 오전11시까지 사전 예약 알림 신청이 가능하며 20일 부터 26일까지 본 펀딩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지난 13일부터 운영한 사전 예약 알림 시스템 신청 후 본 펀딩 참여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운영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굿즈, 콘텐츠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고객들에게 한 층 더 다가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