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스튜디오미르, 2월 코스닥 상장 목표..."글로벌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도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박두호 기자 = "공모자금이 들어오면 더 적극적으로 게임IP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 것이며 부분이 성장 전략으로 생각한다"

글로벌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미르의 권재현 CFO는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상장 후 전략을 설명했다.

권 CFO는 "게임사는 게임 세계관을 유저에게 알리고 싶은 욕구가 있다"며 "애니메이션은 판타지 요소가 가미된 스토리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다"라고 덧붙였다. 2010년에 설립된 스튜디오미르는 10대 이상을 타겟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사로 국내 기업 최초로 넷플릭스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서울=뉴스핌] 박두호 기자 = 권재현 CFO는 16일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성장전략을 밝히고 있다. 2023.01.16 walnut_park@newspim.com

스튜디오미르는 스토리 기획부터 애니메이션 제작과 편집, 녹음까지 총괄 제작을 맡고 있다. 스튜디오미르의 강점은 총괄제작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제작하는 것에 있다.

코라의 전설, 분덕스, 도타 등이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흥행을 하면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추었다. 현재 넷플리스를 포함해 디즈니플러스, 드림웍스, 워너브라더스 등 글로벌 콘텐츠 기업들이 고객사다. 북미 시장에서 매출액이 높은 스튜디오미르는 미국 현지 법인을 기반으로 현지 배우 녹음을 하는 등 자체 IP를 개발하고 있다. 

유재명 스튜디오미르 대표는 "스튜디오미르는 북미 시장에서 애니메이션 제작을 잘하는 인지도 있는 기업"이라며, "제작사에게 우호적인 시장 환경 덕분에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고 상장을 통해 이런 시장 환경의 기회를 적극 활용하여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2018년 매출액이 80억 원에서 2021년 144억 원으로 약 2배 성장했으며, 2022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96억 원으로 이미 작년 연간 매출액을 넘어섰다. 2022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27억 원으로 2019년 6억 3천만 원에서 4배 이상 성장했다. 2021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영업손실 19억 원을 기록했다.

권 CFO는 "매출이 꾸준하게 늘었는데 2021년 코로나19로 미국 법인이 셧다운되면서 회사 내부 비용 소진이 많았다"며 "이 시기에 R&D 투자를 늘려서 3D 애니메이션 기술력을 쌓았다"고 말했다.

스튜디오 미르는 3D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면서 미르툴을 개발해 2D와 3D를 합친 복잡한 공정을 가능하게 했다. 권 CFO는 "2D로 애니메이션을 보지만 제작은 3D로 해야 액션신이나 전쟁신에서 디테일하게 표현할 수 있어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2년에 3D를 결합해서 만든 작품은 총 8편이다.

스튜디오미르는 공모자금을 활용해 늘어난 애니메이션 제작 수요에 대응하고, 타 업종과 협업을 늘려 IP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한 협력사를 인수해 스튜디오미르의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이는 작품의 완성도와 업무 효율성을 모두 높일 수 있는 전략이다.

스튜디오미르 총 공모주식수는 100만 주다. 공모 희망 밴드가는 15300원에서 19500원이며, 공모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788억 원에서 1004억 원 사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은 오는 26에서 27일에 예정돼 있다. 스튜디오미르는 2월 중으로 상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walnut_par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사진
[금/유가] 금값 5300불 돌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8일(현지시간) 금값이 온스당 5300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적인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함대 이란 파견" 발언에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장보다 4.3% 오른 온스당 5301.6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장중 온스당 5325.56달러까지 급등했다. 금값은 최근 미 달러화 약세 추세를 반영하며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이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엔화 부양을 위한 인위적 개입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달러화가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의 오름세는 꺾이지 않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지만 금값은 이를 소화하며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금 시장이 외부 변수를 넘어선 강력한 관성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너 메탈스의 피터 그랜트 부사장 겸 선임 금속 전략가는 "달러 반등에도 불구하고 금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귀금속 랠리는 일종의'독자적인 생명력'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랜트 부사장은 "기술적으로 금이 과매수 구간에 있어 조정에 취약할 수 있다"면서도 "강력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환경인 만큼 다음 목표가는 54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바 [출처=블룸버그] 국제유가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소식으로 4개월 래 최고치 부근에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82센트(1.31%) 오른 배럴당 63.2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3월물은 83센트(1.23%) 상승한 68.40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은 이날 유가를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을 향해 핵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을 촉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다음 공격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이미 대규모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란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맞받아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미국 원유 재고의 깜짝 감소도 상승 재료였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230만 배럴 감소한 4억 2380만 배럴이라고 집계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80만 배럴 증가'와 정반대의 결과로, 공급 부족 우려를 자극했다.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 소식은 유가상승 폭을 제한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크렘린궁을 인용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 간의 3자 협상이 오는 2월 1일 아부다비에서 재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수석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미국의 함대(Armada) 파견 우려로 장중 상승세를 보였으나 평화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1-29 06: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