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가 올해 3월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 2023에 2년 연속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GDC 2023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를 기반으로 구축한 진일보한 생태계를 소개할 예정이다.
위메이드 측은 "북미 시장에서 세계 1등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의 확고한 입지를 다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다양한 북미 개발사들이 블록체인 게임을 만들고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위메이드] |
위메이드는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의 GDC 써밋(Summit) 기조연설을 비롯해 다양한 발표 세션을 통해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게임파이(GameFi) 중심으로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강연도 진행한다.
한편, 위메이드는 지스타 2022 참가 후 약 2개월 간 20종 게임의 온보딩 계약을 체결해 현재까지 80종에 달하는 블록체인 게임 라인업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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