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토요일이자 설 연휴 첫날인 21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최저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20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와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저녁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0일 오후 광주송정역에 역귀성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2023.01.20 ej7648@newspim.com |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7도가 되겠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9도 ▲춘천 -14도 ▲강릉 -8도 ▲대전 -10도 ▲대구 -8도 ▲전주 -7도 ▲광주 -6도 ▲부산 -5도 ▲제주 2도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춘천 -1도 ▲강릉 3도 ▲대전 2도 ▲대구 4도 ▲전주 2도 ▲광주 5도 ▲부산 6도 ▲제주 6도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2.0m, 남해상에서 0.5~3.0m, 동해상에서 0.5~4.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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