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통일·외교

속보

더보기

외교 2차관, 尹대통령 이란 발언 파장에 "필요하다면 이란과 더 소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인터뷰
"尹 방중보다 시진핑 주석 방한할 때"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은 26일 '아랍에미리트(UAE)의 적은 이란'이라는 윤석열 대통령 발언에 대한 이란 측 반발과 관련해 "필요하다면 소통을 더 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차관은 이날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윤 대통령 발언에 대한 외교적 해결 상황을 묻자 "별로 곤란할 것은 없다"며 이같이 답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도훈 외교부 2차관(오른쪽)과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이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양자협의 후 약식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01.10 yooksa@newspim.com

그는 "(UAE에 파병된 아크부대가) 근무하면서 현지의 엄중한 안보상황을 잘 직시하면서 근무하라는 뜻으로 말씀하신 것"이라며 "그런 뜻은 이란도 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UAE에 파병된 국군 아크부대를 찾아 장병들에게 "UAE의 적은, 가장 위협적인 국가는 이란이고 우리 적은 북한"이라며 "우리와 UAE가 매우 유사한 입장에 있다"고 언급해 이란 측의 강한 반발을 샀다.

이 차관은 윤 대통령의 중국 중국 방문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기본적으로 두 나라 사이에는 양국관계가 성숙하고 좀 더 건강하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도자끼리 왔다갔다해야 된다는 공감대가 있다"면서도 "저희들 생각에는 시진핑 주석이 2014년 이후에는 한 번도 한국을 온 적이 없다. 이번에는 자연스럽게 시진핑이 방한할 때가 되지 않았나 이렇게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 외무상이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한 데 대해선 "일본이 뭐라고 하든 간에 독도는 역사적으로 보나 지리적으로 보나 국제법적으로 보나 명백하게 우리 고유의 영토"라며 "박춘호 국제해양법 재판관이 하신 말씀이 있다. 문제가 없는 것인데 문제를 삼으려는, 문제를 만들려는 상대방의 의도에 말려들어서는 안 된다"고 피력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년 만에 북한인권특사를 지명한 데 대해선 "인권문제를 다루는 것은 단순히 압박을 넘어서는 것"이라며 "북한 인권문제에 개선을 가져오기 위해서 바이든 대통령이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렇게 볼 수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이 언급한 자체 핵무장론에 대해선 "대통령이 발언하신 것은 자체 핵무장을 하자는 것은 아니다. 확장억제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실효성을 강화해야 된다는 취지"라며 "대북정책을 제대로 펼치기 위해서는 확장억제가 꼭 필요한 것"이라고 답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해선 "리튬 부분에 대해서 미국이 FTA(자유무역협정)를 체결한 국가들에서만 인정해 주겠다, 거기서 수입된 광물만 세액공제를 주겠다고 했는데 이 부분을 조금 해석을 넓혀달라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