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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뉴미디어, 유튜브와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 모집

기사입력 : 2023년01월30일 15:37

최종수정 : 2023년01월30일 15:37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다음달 10일까지 유튜브와 함께 자사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갈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는 지난해 4월 시작된 넷마블 관련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며 ▲ 출시 예정작 비공개 체험 ▲ 콘텐츠 제작 및 게임 트렌드 교육 ▲ 실무자들과 함께 하는 정기 회의체 등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는 채널 구독자 1000명 이상을 보유한 만 19세 이상의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사진=넷마블]

자세한 정보는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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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과천선 광역철도 민자적격성 통과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경기 과천시와 서울 강남구, 송파구 일원을 연결하는 위례과천선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국토교통부는 위례과천 광역철도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위례과천선은 서쪽으로는 정부과천청사, 동쪽으로는 송파구 법조타운과 위례신도시를 연결하고 북쪽으로는 강남구 압구정까지 연결하는 총 연장 28.25km의 광역철도 사업으로 민간투자방식으로 지어진다.  위례과천선 노선도안 [자료=국토부] ※노선 미확정 위례과천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후 2021년 12월 '대우건설 컨소시엄'에서 국토부에 최초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제안서 검토 및 지자체 협의과정을 거쳐 2022년 9월 민자적격성 조사에 착수했다. 민자적격성 조사 과정에서 원자재 가격 급등, 양재첨단물류단지 개발 등 여건 변화가 발생했고 경제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사업계획 보완을 거쳐 올해 11월 최종적으로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본 사업 영향권에 있는 9개 공공주택지구에 총 8만6000명 규모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신규 철도노선을 통해 선제적으로 교통난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입주 예정 지구는 과천주암 공공지원주택지구, 서울강남 공공주택지구 등이다. 다만 노선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국토부는 세부노선 및 역사는 실시협약 체결 시 확정‧공개할 방침이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내년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마무리하고 제3자 제안 공고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협상까지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4-11-0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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