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美, 中정찰풍선서 서방 부품 발견...추가 수출통제 가능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영공을 침범해 지난 주말 격추된 중국 정찰풍선에서 서방이 제조한 것으로 추정되는 부품이 발견되면서, 추가 대(對)중 기술 수출통제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국무부와 정보 당국자들은 이날 의회에서 행한 기밀 브리핑에서 정찰풍선에 서방에서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영어로 적힌 부품이 들어있었다고 알렸다. 

[대서양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해군 소속 폭발물처리팀이 지난 5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 인근 해상에서 중국 정찰풍선 잔해를 수거하고 있다. 미 해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3.02.05 wonjc6@newspim.com

소식통들은 어떤 부품이 서방에서 만든 것인지는 알리지 않았다. 영어가 적힌 부품이 격추했을 당시 발견된 것인지, 추락한 풍선 잔해에서 나온 것인지도 불분명하다.

만일 해당 부품이 첨단 기술과 관련이 있고, 미국 업체의 부품이라면 정부가 해당 기술이 다시 중국에 유입되지 않도록 추가 수출통제를 할 수 있다고 블룸버그는 내다봤다. 

한편 미 연방수사국(FBI)은 풍선 잔해 분석에 들어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FBI는 풍선 잔해의 일부를 버지니아주 퀸티코 소재의 연구소에 가져왔다.

당국은 하부 구조물 등 잔해의 상당 부분 회수를 완료하지 않았기 때문에 본격적인 분석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FBI 당국자는 "아직 분석 초기 단계이고 현재까지 수거한 증거들은 매우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정찰풍선이 중국 인민해방군의 정보 수집 작전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미 국무부가 이날 성명을 냈다.

특히 U-2 정찰기가 촬영한 풍선에는 통신 정보를 수집하는 안테나 등 장비가 달려있었고 이는 특정 위치를 파악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백악관은 중국의 첩보 활동은 '주권 침해'라고 규탄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풍선을 격추함으로써 우리는 주권 침해를 용납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중국에 분명히 보냈다"고 발언했다. 

미 하원에서는 이날 중국의 정찰풍선 규탄 결의안이 채택됐다. 결의안에는 중국의 정찰풍선 행위는 미국에 대한 엄격한 주권 침해이자, 중국이 정찰풍선이 아닌 기상관측용 민간 비행체란 가짜 주장을 펼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