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플크림·베이컨크림·카레크림 등 3종 구성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오뚜기는 레스토랑에서 즐기던 뇨끼의 맛을 재현한 '크림 뇨끼' 3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뇨끼는 이탈리아 대표 요리로 주로 감자와 밀가루 등을 반죽해 만드는 파스타의 일종이다.
[사진= 오뚜기] |
신제품은 ▲트러플크림 뇨끼 ▲베이컨크림 뇨끼 ▲카레크림 뇨끼 등 3종으로 구성됐으며 100% 이탈리아산 원료로 만든 '파타토(뇨끼)'와 고소한 크림소스가 어우러져 쫀득한 식감과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신제품 3종은 장기간 보관 가능한 냉동 형태로 출시됐다.하나의 프라이팬에 내용물을 넣고 잘 볶기만 하면 5분 이내에 근사한 뇨끼를 완성할 수 있다.
오뚜기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이번 신제품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20일부터 와디즈에서 사전 오픈 알림 신청을 받고 있으며 본 펀딩은 오는 내달 6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펀딩이 종료된 이후에는 '오뚜기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해당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인기 메뉴인 뇨끼를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원팬으로 조리 가능한 '크림 뇨끼' 3종을 출시했다"며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각기 다른 풍미를 담아낸 뇨끼와 함께 근사한 한 끼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