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오위즈는 23일 일본 게임사 퀄리아츠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아이돌리 프라이드(IDOLY PRIDE)'의 글로벌 서비스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돌리 프라이드는 사이버에이전트(CyberAgent) 그룹, 뮤직 레인(Music Rain), 스트레이트 엣지(Straight Edge)가 제작에 참여해 아이돌을 테마로 제작한 일본의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다. 이 게임은 매니저가 되어 최고의 아이돌이 되기 위해 노래하는 소녀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네오위즈는 이번 계약으로 아이돌리 프라이드의 글로벌 판권을 획득함에 따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시장에 아이돌리 프라이드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아이돌리 프라이드'. [사진=네오위즈] |
김승철 네오위즈 공동대표는 "네오위즈가 가진 풍부한 글로벌 퍼블리싱 노하우를 발휘해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이끌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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