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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OTT 신작] '더 글로리' '데시벨' '압꾸정' 공개…화려한 신작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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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적인 화제의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시즌2를 공개한다. 디즈니+에서는 '만달로리안3' '킨' '판도라' 등 다양한 신작을 만날 수 있다. 

[사진=넷플릭스]

5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에 오르며 열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가 공개된다.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다. 김은숙 작가, 안길호 감독,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정성일,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 등이 출연한 최고의 '작감배' 앙상블로 전 세계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파트1에서 복수의 설계를 마친 동은이 가해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여정, 현남과 손잡는 과정을 그렸다면, 파트2에서는 동은의 복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동은이 짜놓은 복수의 판에 올라선 가해자들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하고 칼춤 추는 망나니가 되기로 한 여정과 조력자 현남은 동은의 복수에 어떻게 일조할지, 동은의 접근 의도를 안 도영은 누구의 편에 설 것인지 동은이 설계한 완벽한 지옥의 끝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플릭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다. 거대한 굉음과 함께 단독 주택이 폭발했다는 뉴스 속보가 나오던 그 날, 전직 해군 부함장에게 의문의 전화가 걸려 온다. 다음 타깃은 관중들로 가득 찬 축구 경기장이며 그곳에서 100데시벨이 넘을 경우 소음 반응 폭탄으로 폭발될 거라는 경고다. 폭탄 설계자의 철저한 감시 탓에 누군가에게 상황을 알리지도 못한 채 부함장은 테러를 막기 위해 도심을 누비며 고군분투한다. 김래원이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 역을, 이종석이 폭탄 설계자 역을 맡아 팽팽한 연기 대결을 펼친다. 압

[사진=넷플릭스]

마블리표 코미디가 넷플릭스를 찾아왔다. '압꾸정'은 압구정 토박이 대국이 성형외과 의사 지우와 손을 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와 타고난 입담을 가진 압구정 토박이 대국은 한때 잘나가던 성형외과 의사 지우를 만나게 된다. 재기를 꿈꾸는 지우의 욕심과 잠재력을 한눈에 알아본 대국은 일생일대의 사업 수완을 발휘할 때가 왔음을 직감하고 압구정 인싸 미정의 정보력, 압구정 큰 손 태천의 자본, 압구정 황금줄 규옥의 인맥을 한데 모아 아시아를 대표하는 K-뷰티 도시를 만들기 위해 나선다. 마동석과 '범죄도시' 시리즈 제작진이 또 한 번 손을 잡은 영화로, 대국 역을 맡은 마동석이 코믹함과 '마블리' 매력을 빵빵 터뜨린다.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오연서가 합세해 유쾌한 케미를 배가시킨다. 

[사진=디즈니+]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만달로리안' 시즌 3가 공개됐다.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딘 자린'과 포스를 다루는 신비로운 능력을 지닌 '그로구'가 다시 만나 모든 것이 시작된 만달로어 행성으로 향하며 펼쳐지는 원대한 여정을 그렸다. '아이언맨' '아이언맨2' '라이온 킹'의 존 파브로 감독이 시즌 1, 2에 이어 다시 한번 각본과 제작에 참여했다. '쥬라기 월드'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겸 감독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와 '미나리'의 정이삭 감독 등 할리우드 최고의 실력자들이 연출자로 합류했다. 지난 시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페드로 파스칼, 칼 웨더스 등 반가운 배우들이 다시 뭉쳐 위대한 서사와 압도적 스케일의 여정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디즈니+]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킨'이 독보적 분위기와 명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시리즈로 탄생됐다. SF 역사상 가장 유니크한 작가로 손꼽히는 옥타비아 버틀러의 장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작가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LA로 이사한 '데이나'가 겪게 되는 충격적인 사건들을 다룬다. 영문도 모른 채 돌연 흑인을 노예로 부리던 19세기 농장으로 타임 슬립하게 된 '데이나'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여태껏 몰랐던 혈통과 가족들의 역사를 목격하게 된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악몽 같은 시간, 배우들의 놀라운 열연이 더해져 압도적인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사진=디즈니+]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펜트하우스' 김순옥 사단의 신작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지는 복수극이다.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했으며 '원 더 우먼' '굿캐스팅'의 최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 등의 화려한 출연잔을 자랑한다. 다양한 인물들 사이에서 발현되는 끊임없는 의심과 갈등 속 치밀한 심리전은 절대 놓쳐선 안될 킬링 포인트로 꼽힌다.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복수의 신세계를 만날 수 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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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홍콩ELS 불완전판매 인정 안 해 [서울=뉴스핌] 정광연·박민경 기자 = 2조원 규모의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과징금을 둘러싼 금융당국의 2차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앞두고, 민사소송에서는 은행 등 판매사가 잇따라 승소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전체 투자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재투자자'에 대해서도 은행 책임을 폭넓게 인정한 금융당국과 달리, 법원은 원금 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한 상태에서 투자가 이뤄졌다고 판단하면서 투자자 책임을 명확히 했다. 향후 과징금 부과를 둘러싼 법적 공방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8일 뉴스핌이 확보한 판결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2민사부는 지난 16일 홍콩ELS 관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인 투자자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해당 소송은 투자자가 은행을 상대로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요구한 사건으로, 개인 소송으로는 청구 금액이 크고 금융당국이 불완전판매를 인정한 사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원고 측은 ▲ 은행이 해당 상품의 원금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점 ▲은행이 자율배상을 진행한 것은 법적 과실(불완전판매)을 인정한 것이라는 점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위험투자(원금손실)를 원치 않은 고객에서 은행이 고위험 상품을 권유했다는 점 등을 주장하며 은행측의 손실 배상을 요구했다. 법원은 해당 주장을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가 특히 주목한 부분은 투자자의 과거 투자 이력이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원고는 이 사건 상품 가입 이전까지 12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주가연계펀드(ELF)에도 2차례 투자한 경험이 있다"며 "원금 손실 가능성을 알지 못했고 은행이 이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 같은 판단이 주목받는 이유는 홍콩ELS 가입자 대부분이 재투자자이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홍콩ELS에 투자한 전체 고객 중 최초 투자자는 8.6%에 불과하며, 나머지 90.8%는 과거 ELS 관련 상품에 투자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다. 은행권은 그동안 ELS 상품의 구조상 과거 투자 경험이 있다면 원금 손실 가능성을 몰랐다는 주장은 성립하기 어렵다고 주장해 왔다. 주가 연계 구조를 이해하고 수익과 손실을 경험한 뒤 재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논리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반면 금융감독원은 과거 투자 경험이 있는 고객에게도 원금 손실의 30~65%를 자율배상하도록 하고, 투자 경험이 많을수록 2~10%포인트를 차감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은행권이 자율배상안에 강한 불만을 제기한 배경이다. 법원의 판단은 이번 판결에 그치지 않고 유사한 ELS 관련 분쟁에서도 나타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7민사부는 지난해 9월 금융사와 투자자 간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에서 "투자자가 여러 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스스로 하락 한계가격(낙인 배리어) 등을 언급한 점 등을 고려할 때 금융사가 투자자를 기망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투자자 패소 판결을 내렸다. 같은 해 11월 ELS 특정금전신탁 투자금 반환 소송에서도 재판부는 "원고가 2016년 이후 동일·유사한 구조와 위험 등급의 ELS 상품에 19차례 가입한 이력이 있다"며 청구를 기각한 바 있다. 오는 29일 열리는 2차 제재심을 앞두고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등 은행권은 2조원에 달하는 과징금 규모를 줄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행법상 과징금은 최대 75%까지 감면이 가능하며, 은행들은 이미 1조3000억원 규모의 자율배상을 진행했다. 과징금이 확정될 경우 재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은 만큼, 기대만큼 감면이 이뤄지지 않으면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잇따른 법원 판결이 제재심은 물론, 이후 금융당국과 은행 간 법적 공방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시중은행의 한 관계자는 "제재심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기는 어렵다"며 "법원 판결 역시 최종심은 아니기 때문에 참고 자료로 보고 있다. 과징금 감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pmk1459@newspim.com 2026-01-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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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산 車 상호관세 다시 25%로 [인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의 입법 절차 지연을 이유로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인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7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다. 2026.01.27 ryuchan0925@newspim.com   2026-01-2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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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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