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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찾아 "방산수출은 경제·국가안보 동시 실현"

기사입력 : 2023년03월15일 14:30

최종수정 : 2023년03월15일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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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에어로스페이스, 내달 통합법인 출범

[세종=뉴스핌] 김명은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15일 내달 통합법인 출범을 앞둔 국내 최대 방산업체 한화 에어로스페이스(경남 창원)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수출 173억달러로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하는 등 새로운 수출 효자 종목으로 부상한 방산 현장을 점검하고, 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인천=뉴스핌] 정일구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26일 오후 인천 연수구 헨켈코리아 송도공장에서 열린 외국인투자기업 투자애로 현장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2.09.26 mironj19@newspim.com

한화 에어로스페이스는 K9 자주포, 천무, 레드백 등 각종 장갑차, 천마 등 방공체계는 물론, 항공엔진부품, 우주발사체 등 지상에서 항공우주까지 전 영역을 다루는 업체로, 내달 정밀유도 무기를 생산하는 한화방산을 합병한 통합법인 출범을 앞두고 있다.

한 총리는 이날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제3사업장에 들러 공장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시된 각종 무기와 장비를 직접 살펴봤다.

그는 통합법인 출범을 축하하고, 방산수출 확대에 기여한 업체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는 "방산수출 확대는 방산기업의 기반과 기술력을 강화해 우리 군의 첨단전력을 건설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경제안보와 국가안보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매우 의미있는 과제"라며 이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의지를 강조했다. 

dream7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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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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