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국내 최대 골프 부킹 플랫폼 XGOLF(대표 조성준)가 운영하는 골프연습장 브랜드 '쇼골프' NH농협카드(사장 윤상운)와 제휴해 새로 출시된 골프특화 'zgm.rounding(지금.라운딩)' 카드 이용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쇼골프 X NH농협카드 골프특화 카드. |
'zgm.rounding' 카드는 늘어나는 국내 골프 인구를 저격해 출시한 상품으로, 골프장과 골프연습장 등 골프 관련 서비스를 즐겨 찾는 사용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담았다. 특히 쇼골프는 차별화된 컨셉을 내세워 MZ세대 골린이들의 주목을 받으며, 이번 골프특화 카드에 주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전월실적 충족 시, 쇼골프는 전지점 일 타석권 5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쇼골프는 현재 서울 최대 규모의 김포공항점과 가양점, 도봉점을 운영 중이며, 전국 지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쇼골프 전지점에서는 스윙분석기 '플라이트스코프'의 미보 제품군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쇼골프 관계자는 "NH농협카드와의 이번 협업은 꾸준히 증가하는 국내 골프인구에게 더욱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XGOLF와 쇼골프는 골프문화 확산과 다양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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