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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调:尹锡悦施政好评率跌至33% 执政党支持率下降

기사입력 : 2023년03월17일 16:37

최종수정 : 2023년03월17일 16:39

纽斯频通讯社首尔3月17日电 最新民调显示,韩国总统尹锡悦的施政好评率连续三周下滑,跌至33%。执政党国民力量党支持率大幅降至34%。分析认为,日本和外交问题是好评率下降的主因。

资料图:韩国总统尹锡悦。【图片=总统府提供】

市场调查机构韩国盖洛普于14日至16日针对韩国年满18岁的1003名选民进行了"尹锡悦施政满意度调查",并于17日发布结果显示,尹锡悦的施政好评率为33%,较上周下降1个百分点。差评率60%,较上周增加2个百分点。

给出好评率的受访者中,执政党国民力量党支持层(76%)、60岁以上(超50%)占比较高。差评中,最大在野党共同民主党支持层(94%)、20-49岁(70%左右)较多。

问及给出好评的理由,应对工会以18%占比居首。随后为外交(9%),改善与日本的关系(7%),经济民生、整体较好(各5%),决策力、努力、公平正义(各4%)等。

差评的理由中,对日关系和强制劳工判决赔偿问题、外交(各15%)居首。经济民生物价(10%),独断专行(7%),缺乏沟通、工作时间调整方案(各4%),人事安排、为改革检方且检方权力过大、整体较差、资质不足(各3%)等紧随其后。

盖洛普指出,最近韩国政府公布二战时日本强征劳工判决赔偿解决方案和69小时工作制调整案备受关注。但从本次民调不难发现,民众对政府与日本关系和外交的不满多于工时。

政党支持率中,国民力量党支持率为34%,共同民主党为33%,无党层为26%,正义党为5%。其中,国民力量党较上周下降4个百分点,民主党上升1个百分点。

另外,有关本次民调更多详情可浏览韩国盖洛普官网或中央选举民调审议委员会官网。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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