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스타벅스, 봄맞이 슈크림라떼 재출시...누적 1430만잔 판매

기사입력 : 2023년03월20일 09:43

최종수정 : 2023년03월20일 09:4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핑크 플라워 유스베리 티 등 새로운 음료 함께 선봬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스타벅스코리아는 매년 봄을 맞아 출시하는 '슈크림 라떼'를 포함해 '핑크 플라워 유스베리 티', '바질 레몬 셔벗 블렌디드' 등 음료 3종과 푸드 3종을 오는 21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슈크림 라떼'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계절 음료다. 2017년 첫 출시 후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7년째 봄마다 출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첫 출시 때의 풍미 그대로 돌아왔다.

슈크림라떼. [사진=스타벅스코리아]

지난 2017년 한정 메뉴로 처음 출시된 '슈크림 라떼'는 매년 약 한 달간 150만 잔 이상씩 판매되고 재출시 요청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 6년간 슈크림 라떼의 판매량은 누적 1430만 잔에 달한다.

이정화 스타벅스 음료팀장은 "달콤한 슈크림이 진한 캐러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스타벅스의 에스프레소와 잘 어울려 스타벅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오랜 기간 슈크림 라떼가 사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봄 음료를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운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새롭게 출시하는 '핑크 플라워 유스베리 티'는 제라늄, 은방울꽃 등 여러 꽃의 향을 이용해 한 송이의 꽃을 표현한 음료이다. 시원 달콤한 참외 베이스, 유스베리와 히비스커스 블랜딩 티에 은은한 꽃 향을 더하고 핑크 초콜릿 소스로 피오니(작약) 꽃을 표현했다.

레몬과 망고의 새콤달콤한 풍미에 바질 특유의 향이 은은하게 나는 '바질 레몬 셔벗 블렌디드'는 쫀쫀한 식감의 젤라또 셔벗 같은 음료다.

그 외에도 스페인 '바스크' 지방에서 유래된 고온에서 단시간에 구워 짙은 갈색의 겉면과 부드러운 속이 매력적인 '바스크 치즈 케이크', 고소한 참깨에 진한 토마토 풍미가 더해진 '치킨 토마토 치즈 샌드위치', 쫄깃한 탕종 베이글에 으깬 감자와 어니언 크림치즈를 곁들인 '포테이토 어니언 크림치즈 베이글'을 봄 계절 푸드로 선보인다.

주방에서 이용하기 좋은 '23 스프링 러블리홈 머그 트리', '23 스프링 러블리홈 베어리스타 오프너', '23 스프링 러블리홈 그라탕볼' 등의 상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스타벅스는 신규 음료 출시를 기념해 21일부터 4월 3일까지 2주간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 골드 레벨 회원이 본인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하여 '슈크림 라떼', '핑크 플라워 유스베리 티', '바질 레몬 셔벗 블렌디드' 중 한 잔을 사이렌 오더로 구매 시 품목당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romeo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