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31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여수공항을 방문해 공항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윤 사장은 업무보고를 받은 후 항공기 이·착륙시설과 보안시설, 여객편의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여수공항을 방문해 공항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여수공항] 2023.03.31 ojg2340@newspim.com |
윤형중 사장은"지역의 큰 행사인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지원을 위해서 국내외 관람객들의 공항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여수공항은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지역특색의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이용객 편의를 위해 특별지원반을 운영하고 있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