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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纽斯频通讯社第11届首尔经济论坛隆重举行

기사입력 : 2023년04월05일 11:44

최종수정 : 2023년04월05일 11:44

纽斯频通讯社首尔4月5日电 韩国综合新闻通讯社——纽斯频(NEWSPIM)今年迎来创刊20周年。由我社主办的"纽斯频通讯社创刊20周年纪念仪式暨第11届首尔经济论坛"5日上午8时30分在首尔市汝矣岛费尔蒙大酒店宴会厅举行。

韩国纽斯频通讯社代表理事闵炳福致开会词。【图片=纽斯频通讯社】

韩国总统尹锡悦发来贺电,国务总理韩悳洙发来视频致辞。国会议长金振杓、首尔市长吴世勋、执政党国民力量党党首金起炫、最大在野党共同民主党党鞭(国会代表或院内代表)朴洪根现场致辞。韩国各大企业代表、政商界团体和媒体记者逾百人参加了活动。 

活动第一部分为纽斯频通讯社创刊20周年纪念活动。纽斯频通讯社代表理事闵炳福致开会词。他说,过去20年,纽斯频通讯社秉持着实事求是的原则,以客观、快速的新闻报道为提高国民生活质量贡献力量。纽斯频通讯社在此承诺,将发挥媒体作用,为打造国民幸福生活的国家而努力。

就第11届首尔经济论坛,闵炳福表示,本届论坛以人均国内生产总值(GDP)超10万美元的爱尔兰和全球顶尖福利国家瑞典为范例,为促进韩国在相关领域的发展建言献策。韩国人均国民总收入(GNI)虽超过3万美元,但原地踏步,期待论坛为打造幸福国家尽微薄之力。

总统府政务首席秘书李珍福代读尹锡悦总统贺电。【图片=纽斯频通讯社】

韩国总统府政务首席秘书李珍福代读尹锡悦总统贺电。尹锡悦向认证履行媒体责任并为此努力的纽斯频通讯社记者同仁们表示衷心感谢。希望纽斯频通讯社今后也能以准确、深入的报道成为备受国民信赖和喜爱的媒体。尹锡悦也祝贺纽斯频通讯社第11届首尔经济论坛圆满成功,韩国政府将尽全力实现创新与增长。

随后,韩国国会议长金振杓致辞,强调为实现韩国创新,应切实改革选举制度,进行"团结国民"修宪。 

韩国国会议长金振杓在活动上致辞。【图片=纽斯频通讯社】

金振杓说,韩国经济情况令人堪忧,低于世界平均水平,内需和出口面临巨大困境。韩国如何进行创新成亟待解决的课题。韩国正处于迈入发达国家行列的关键期。越是在这个时候,国民就越应团结一心突破困境,集中精力为实现创新寻找新的增长动力。

金振杓表示,韩国创新的第一步是政治创新,应通过改革选举制度和修宪实现国民团结,也能创造韩国克服危机进而创新的动力。

      
左起依次为国民力量党党首金起炫、共同民主党党鞭朴洪根、首尔市长吴世勋致辞。【图片=纽斯频通讯社】

执政党国民力量党党首金起炫、最大在野党共同民主党党鞭朴洪根和首尔市长吴世勋分别致辞,祝贺纽斯频通讯社创刊20周年,也希望本届首尔经济论坛成为促进韩国经济和福利发展的重要契机。

         
左起顺指针依次为瑞典驻韩国大使Daniel Wolven、爱尔兰驻韩国大使Michelle Winthrop、都柏林圣三一大学的生化和免疫学副教授穆宪(音)、瑞典林奈大学政治学教授崔年赫(音)。【图片=纽斯频通讯社】

活动第二部分为第11届首尔经济论坛。瑞典驻韩国大使Daniel Wolven和爱尔兰驻韩国大使Michelle Winthrop分别致辞。

都柏林圣三一大学的生化、免疫学副教授穆宪(音)、瑞典林奈大学政治学教授崔年赫(音)分别作主旨演讲,介绍爱尔兰和瑞典的政经、福利制度。随后是各路学者、专家共聚一堂的讨论环节。

另外,纽斯频自2003年创立以来持续向读者客观、快速地报道国内外资讯。2018年,我社转型至综合新闻通讯社,现拥有韩文、中文官网、月刊《ANDA》,在全球构建采访网络,备受国内外读者青睐。

纽斯频通讯社创刊20周年纪念仪式暨第11届首尔经济论坛与会嘉宾合影留念。【图片=纽斯频通讯社】

纽斯频通讯社创刊20周年纪念仪式暨第11届首尔经济论坛得到国会办事处、企划财政部、外交部、产业通商资源部、大韩贸易投资振兴公社、大韩商工会议所、韩国贸易协会、韩国经营者总协会、驻韩瑞典大使馆、驻韩爱尔兰大使馆的大力支持。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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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 이미 해리스 후보 추대 움직임"...러닝메이트도 거론 [뉴욕=뉴스핌] 김근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이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교체 후보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 방송은 5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그동안 자신의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유지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여왔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녀를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민주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히고, 오는 8월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대의원이 이 같은 결정을 따라주기를 설득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과 당의 고위관계자들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내분과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구상을 지지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교체 후보가 돼야, 바이든 선거 캠프의 막대한 규모의 정치자금과 선거조직도 잡음 없이 승계돼기 때문에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문제는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만만치 않다.  지난 2일 발표된 CNN 방송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 대결할 경우 45% 대 47%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차범위 내 박방이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2%포인트(p) 뒤지는 결과다.  이에 따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그룹은 정치자금 큰손 등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본선 경쟁력을 설득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민주당 일각에서 심지어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와 함께 대선을 치를 러닝 메이트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흑인 여성'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유력 후보이고,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와 J.B. 프리츠커 주지사 등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는 전언이다.  힌편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준 타격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며 '래핑(laffin') 카멀라 해리스'라고 조롱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자주 크게 웃고 있으며 '실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위기 위한 포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정적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를 별명으로 붙여 깍아내리고 공격하는 데 탁월한 수완을 보여왔고,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 대선 토론 직후 바이든 교체론이 불거지자, 민주당 '대한 후보'들을 비판하면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아예 논의 대상도 안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7-0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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