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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국내 OTT 4개와 콘텐츠 유통 활성화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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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은 국내 대표 OTT 플랫폼 운영 4개사와 국내 OTT 콘텐츠 유통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지난 4일 서울 광화문 CKL기업지원센터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국내 OTT 4개사는 ▲주식회사 왓챠(대표 박태훈) ▲주식회사 티빙(대표 양지을) ▲콘텐츠웨이브 주식회사(대표 이태현) ▲주식회사 엘지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K-콘텐츠, 한국경제의 게임체인저'를 29일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사진=콘진원] 2023.04.05 alice09@newspim.com

이번 협약은 국외 글로벌 OTT의 시장 영향력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OTT 플랫폼의 콘텐츠 유통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OTT 방송콘텐츠의 장애인 시청복지 향상 등의 공공성 강화를 목표로 추진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콘진원, 국내 OTT 플랫폼 4개사는 방송영상콘텐츠 산업적 영향력 확대에 따라 공적 책임 강화 필요성에 동감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콘진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콘텐츠의 화질·음향 개선 등 리마스터링 제작 지원 ▲OTT 콘텐츠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소비자 서비스를 향상하는 메타데이터 운영 지원 ▲장애인 시청복지 향상을 위한 청각장애인용 자막 제작 지원에 총 4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세부적으로 '응답하라 시리즈', '도깨비', '시그널'과 인기 명작 300편 이상 우수한 콘텐츠를 고화질(4K)로 리마스터링해서 OTT에 업로드하고 '슈룹', '미스터 션샤인' 등 45편 이상의 콘텐츠 청각장애인용 자막 제작지원을 한다.

콘텐츠 64만여 편을 소개하는 메타데이터도 운영한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결과물은 원작자에게도 제공해 콘텐츠 생태계를 상생하는 환경으로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이번 협약은 기존 우수한 콘텐츠 IP를 리마스터링 하는 등 재가공하여 활용, 이를 통한 재확산을 도모하기 위함"이라며 "콘진원이 2023년 콘텐츠산업 전망 키워드로 제시한 '콘고지신(온고지신과 콘텐츠를 결합한 신조어)' 처럼 기존의 우수한 콘텐츠 IP가 다시 생명력을 얻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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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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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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