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강원도, 제2청사 조직개편안 도의회 제출...3국 1기획관 11과 5사업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도는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글로벌본부(제2청사)' 설치 등을 담은 조직개편안을 제319회 강원도의회 임시회에 제출한다.

5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개편안은 김진태 지사의 '미래성장산업 집중육성', '해양수산, 관광분야 및 지역특화 산업확대' 등 강원특별자치도의 비전 및 목표 실현을 뒷받침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강원도청.[사진=강원도] 2023.03.06 onemoregive@newspim.com

특히 현행 법령내에서 영동권에 도정사상 최초로 강원특별자치도글로벌본부(2급)를 설치해 지역경제 활성화, 영동‧남부권 지역 불균형 해소와 원격지 주민의 행정수요에 조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제2청사 조직개편안은 강원특별자치도글로벌본부를 지역본부로 신설하고 지역본부 체제하에 미래산업국(3급), 관광국(3급), 해양수산국(3급) 등 3국, 1기획관, 11과, 5사업소로 개편될 예정이다. 

제2청사 설치에 따른 본청 실‧국 기능 조정은 보건체육국은 보건분야를 '복지국' 으로 이관하고, 체육분야는 '문화체육국'으로 이관‧개편하며 특별자치국은 한시기구로 조정해 명칭을 '특별자치추진단' 으로 변경한다.

지역본부 내 신설 기구와 인력은 조직의 안정화를 위해 부서 간 기능 조정 등을 통해 필수 인력 위주로 구성했다.

지역본부 주요 하부조직 개편은 총괄기획 및 행정지원 부서인 '총괄기획관'을 신설하고, 종합민원실을 설치해 단순등록 민원 등 직접 처리 가능한 민원을 제2청사에서 해결함으로써, 그동안 청사 원격지에 따른 방문민원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미래산업국' 에는 환동해권 신성장산업 집중 육성을 위해 '에너지산업과', 메타버스‧ICT 산업 육성을 위해 '디지털산업과'를 신설하고, 강원남부권 폐광 현실화에 따른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해 '자원산업과'를 개편‧이관한다.

'관광국'은 글로벌 환동해권 관광지대 조성을 위해 기존 문화관광국으로부터 관광분야 이관 및 해양관광레저 업무를 추가해 확대 개편한다. 광역 관광개발을 위한 '관광개발과'를 신설하고, 41년만에 추진되는 설악산오색케이블카 설치 지원을 전담하기 위해 '설악산삭도추진단'을 과 단위로 확대‧신설한다.

'환동해본부'는 연어산업 육성,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해양수산분야 특례 반영 등 해양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해양수산국' 으로 개편한다.

한편 특별자치도 출범준비 및 지원을 위해 설치했던 '특별자치국'은 특별자치도 출범 후에는 효율적 조직관리를 위해 '특별자치추진단'(한시기구)으로 전환해 후속 조치 및 추가 특례발굴 등을 수행한다.

제2청사 설치 이외에 본청은 최근 급부상하는 AI‧빅데이터 분야의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산업국에 '빅데이터산업과'를, 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감사기능 강화를 위해 '감사위원회 사무국'을 신설한다.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등 관련 조례를 5일 입법예고하고, 이에 대한 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시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태 지사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신성장산업 집중 육성, 글로벌 관광산업 강화 등 강원특별자치도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실행동력을 마련하고, 도청 본청 기능을 분산시키는 것이 아니라 확장하는 개념"이라고 말했다.

이어 "7월 개청하는 강릉 제2청사 개편은 시작이지 끝이 아니며, 이번 개편을 시작으로 제2청사의 내실을 갖춰 나가겠다"며, "향후 지역 특성에 맞는 기능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덧 붙였다.

onemoregiv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늦게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사진
美 AI 기업들, 사용료 파격 인하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오픈AI, 앤스로픽 등 미국의 선도적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AI 모델의 추격을 저지하기 위해 잇따라 대규모 가격 인하에 나섰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 업체 실리콘 데이터(Silicon Data)의 토큰 가격 지수를 인용해, 7월 중순 이후 미국 주요 AI 기업들이 고객에게 부과하는 모델 이용 가격이 25% 가까이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가격 전쟁'은 문샷, 딥시크 등 중국 AI 개발사들이 저렴하고 성능이 뛰어난 모델을 앞세워 실리콘밸리부터 유럽에 이르기까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클로드 페이블 로고 [사진=블룸버그] 최근 오픈AI는 자사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경제적인" 'GPT-5.6 루나(Luna)'의 이용 가격을 80% 전격 인하했다. 입력 토큰당 가격은 100만 개당 1달러에서 0.20달러로, 출력 토큰은 6달러에서 1.20달러로 크게 낮췄다. 앤스로픽 역시 최상위 모델인 '페이블(Fable) 5'의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클로드 오퍼스(Opus) 5'를 출시했다. 입력 100만 토큰당 5달러, 출력 25달러 수준이다. 앤스로픽은 당초 오는 9월 예정됐던 '소넷 (Sonnet) 5' 모델의 가격 인상 계획도 철회했다. 미국 빅테크의 이 같은 행보는 최고 성능 중심의 독점형(proprietary) AI 경쟁에서 '가격 대 성능비' 중심의 시장 방어로 전략이 수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오픈AI와 앤스로픽이 기업 고객의 요금제를 기존 '정액제'에서 실제 컴퓨팅 자원 소비량에 따라 부과하는 '사용량 기반 요금제'로 전환하면서 기업들의 AI 비용 부담이 급증한 점이 원인이 됐다. 이에 도어대시, 에어비앤비 등 주요 기업들은 AI 지출 한도를 설정하거나, 비용 절감을 위해 오픈소스로 공개된 중국산 AI 모델을 적극 도입하기 시작했다. 중국산 오픈 모델들은 자유롭게 다운로드해 수정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높다. 시장에서는 조 단위 달러 가치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미국 AI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투자 비용 대비 수익성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수익성 악화를 감수하고 가격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웹 호스팅 제공업체 호스팅어(Hostinger)의 만타스 루카우스카스 AI 기술 책임자는 "미국 AI 기업들이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은 유지한 채, 허리가 되는 중급 모델의 가격을 낮춰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며 이번 가격 변동은 미 빅테크들이 자사의 가장 선도적인 모델 가격을 지켜낼 수 있는지 시험하는 "첫 번째 진짜 시험대"라고 분석했다. wonjc6@newspim.com 2026-08-14 14: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